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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30
이 글은 4년 전 (2021/11/15) 게시물이에요
갑자기 멘탈터져서 인터넷에 이런글도 잘 안쓰는데  

나 진짜 생각 지금 조금이라도 잘못하면 다 놓고 가버릴것 같아서 그래..  

진짜 살고싶어.. 공부하다가 지금 집왔는데 가족들 보니까 마음은 또 다시 먹어지는듯 하네  

그렇게 열심히살거라고 맨날맨날 파이팅 넘치던 1,2년까지의 나는 사라졌어…. 

나 진짜 포기하기 싫거든…진짜 근데 다 망한것같고 답이 없는것 같아….  

나 근데 너무 살고싶어…. 그냥 그 마음 하나로 버티면 뭐라도 되겠지???? 조급할 필요 없겠지?? 제발 도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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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웅웅 너무 이르다 더 행복해봐야지ㅠㅠ 그냥 살아있어주는 것만으로도 고마워 힘들텐데 조금만 더 버티자...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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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진짜 내가 잘하고 있는건지도 모르겠고 애들 다 학교다니고 돈벌때 시간 버리고 있는것 같아..
내가 숨쉬는것도 죄같아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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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잘하고있어 나도 쓰니랑 동갑인데 어린시절이 많이 힘들었어서 고생하다가 내후년에 수능 다시 볼 생각이거든 잘하고 있는 게 맞나 싶지만 우리 아직 뭘 해도 할 수 있는 나이야 다른 사람들은 이렇게 힘들어보지 않았을 떄 우리는 인생에서 큰 경험을 얻고 좋은 교훈을 얻은 거야 얼른 극복해서 잘 살면 돼 인생은 길어 아직 결정된 건 없어 파이팅!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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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맨날맨날 버티는 기분이라 한숨만 나왔는데 그냥 요즘 뭔가 서러웠나봐
세상에 쉬운일 없는데,, 그치 ㅎㅎㅎ
가족들보면 너무 미안하고 그래,,
그래서 더 뽝 정신차리자! 정신잡자! 하는데 그러니까 더 서러워서 포기하고 싶은거 있지…. 진짜 살고싶어
열심히 해보자 우리!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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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응 나도 22살인데도 새시작한다 같이 파이팅하자 친구야❤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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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진짜 남이랑 비교하는 버릇 너무 안좋은데 ㄴㅏ 벌써 인생 패배자 같음 ㅠㅠㅠㅠㅠㅠ ㄹㅇ….
댓글 달아줘서 고마워.. 지금도 화장실에서 물틀어놓고 훌쩍 거리는중…
혹시 어떤 시작 하는지 물어봐도 될까??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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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나는 대학도 늦게 들어갔는데 아예 진로를 바꿨어ㅋㅋㅋㅋㅋ 그냥 깨우친 지금이 가장 빠르다는 생각 가지고 사는 중..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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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지금이 가장 빠르다는 생각 좋은 말이다.. 이렇게 시간만 흐르면 나중에는 지금이 그립겠지..?
나너무 결과만 보는것 같아… 너무너무 결과만 보고있으니까 두려웠나봐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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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26인데.. 내가 22일때는 너무 늦은거 같고 나이 너무 많은거 같고 했거든 근데 지금 보니깐 걍..ㄹㅇ 어린나이었음 너무 후회돼ㅋㅋㅋㅋ 22진짜 어리고 어리고 어려 뭐 시작해도 안늦었어 23, 24도 마찬가지여....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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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그리고 살면서 뭐 포기하고 다시 시작할 수도 있지 막 그렇게 너무 큰 의미 안 둬도 돼 힘들면 힘든거고 좀 쉬는게 더 힘이 될 수도 있고.. 남이랑 비교하는 버릇도 나쁘게 보면 한없이 나쁜데 좋게 생각해보면 널 성장시킬 수 있는 원동력이 될 수도 있는거니깐ㅎㅎ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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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지우지 말아주라 댓쓰나… 내일도 모레도 이 댓글 꺼내보고 잘 생각해볼게 너무 고마워
자꾸 누구한테 의지가 하고싶어진다 약ㅎㅐ빠져서,,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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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나 22살에 자퇴하고 아예 새로운 내 일 시작해서 잘하고 있어 쓰니가 뭘 준비중인지 무슨 상태인지 모르지만 지금 과정이 힘들고 막막하더라도 나중에 언젠가 도움 된다고 느끼는 날이 있을거라 생각해! 의미 없는 날은 없으니까.. 포기하기엔 너무너무너무 어려..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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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긴글 남겨줘서고마워!
혹시 무슨일 하는지 물어봐도 될까?
나는 고졸에 공무원 준비하고 있어.. 그래서 하루하루가 버티는기분이라 요즘 갑자기 멘탈 터지고 넘 속상했오ㅠㅠㅜㅜ
갑자기 아무것도 하기 싫어지거 허망한거 있지…ㅠㅠㅠㅠ 이게 맞나 싶고…. 정말 너무 잘 해보고 싶은데 말이야,,😭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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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난 이런저런 사업해..! 공무원 준비중이구나 힘들겠다. 지금은 너가 남들보다 뒤쳐지고 제자리 걸음인거 같이 느껴져도 꾸준히 열심히 하다보면 분명히 친구들이 너를 부러워하고 스스로 안정적인 시기가 꼭 올거야. 밑에 댓글 달아준 익인이처럼 인생은 속력이 아니야!! 꽃이 피는 시기는 꽃들마다 다 다르니까 너무 걱정말고.. 그리고 나도 가족 보고 열심히 사는게 컸는데, 가족을 부담으로 느끼지 말고 원동력으로 생각하려고 노력해봐. 가족들에게 미안함만 생기면 나 자신한테 큰 부담이 되더라구.. 화이팅! 힘냈으면 좋겠다ㅎㅎ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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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22살이면 아무거나 새로 시작해도 괜찮은 나이야 진짜! 주변에 23, 24에 대학 간 사람들도 있고 나도 22살에 주변 보면서 현타 많이 느꼈는데 지금와서 보니까 그냥 우울했던 건 어느순간 극복하게 되더라구!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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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열심히 안살아도 그냥... 뭐라도 소소한 행복거리 찾으면서 한번 나자신을 조금씩 알아가려고 해봐! 남이랑 비교하는 건 진짜... 의미 없고 부질없어... 인생은 속력이 아닌걸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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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는 그냥 가족이 행복했으면 좋겠어..
근데 가족이 행복하려면 그게 내가 자리잡는거니까,, 내가 너무 어렵게 보고 있진 않은가 싶다 그냥 꾸준히 열심히 하면 되는건데 멘탈 너무약한것 같기도해…. 마지막줄이 제일 와닿는다 ㅠㅠㅠ 내가 요즘 그거때문에 더 날 괴롭게 했거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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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가족이 행복했으면 좋겠다니 너무 예쁜 마음이다 나도 쓰니랑 동갑인데 난 n수생이야 작년부터 지쳐서 난 쉬었다 내년에 다시 시작하려고 22살 정말 어려 나도 장기간 수험생활 하면서 내가 늦은거 같고 그랬는데 쉬면서 다양한 사람 만났더니 나도 아직 늦지않았구나 그리고 다양한 길이 있구나 깨달았어 쓰니는 지금까지 충분히 잘해왔으니까 잘 이겨낼 수 있을거야 글만 봐도 보여 가족의 행복도 중요하지만 젤 중요한건 자기 자신이라는걸 잊지말고 힘내길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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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거 읽으면서 펑펑 울고 다시 마음 다잡았어
이쁜마음이라니 그 마음을 알아주는 익인이가 더 이쁜 마음이다!! 할수있는게 공부뿐이니까 진짜 이렇게 공부만 하다가 아무것도 안될까봐 조급했나봐.. 나도 중간중간에 뭘 해야할지 확신이 안서서 쉰 기간이 있었거든 그래서 쉬고난뒤에 자괴감이 많이 든것 같아 ㅎㅎ.. 쉬는것도 필요할땐 필요하다 생각하고 쉰건데 너무 모순같애..
남들이랑 비교하지말기 !!! 제일 중요한데 조급할때마다 멘탈이 진짜 극단적으로 나가서 마음잡기 힘들다 그럴때마다 이겨내서 꼭 합격하면 익인이한테 댓달러 와야겠어! 익인이도 여기서 꼭 말해주ㅏ! 다잘될거야💕
익인이도 행복했으면 좋겠당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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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정말 너무 어린걸! 늦은게 아니라 지금 뭘 시작해도 충분히 이른 나이야
나는 20대 초반에 남들이 대학붙을 때 붙고 졸업할 때 졸업한 정말 평균 그 자체인 삶을 살았었어. 운좋게 수험생 때 희망하던 학과에 붙었는데 놀고 먹는게 너무 재밌어서 학점이 개판이었지. 그냥 고등학교 때 좋아했던 과목과 관련된 전공이라 막연히 희망했던건데 생각보다 재미가 없었던 것도 공부를 열심히 안했던 이유였어.
어디가서 내밀기도 애매한 학점 가지고 어영부영 졸업했는데 20대 중반에 뜬금없는 꿈이 생겨버린거야. 남들이 다 뜯어말렸는데도 수능 준비부터 다시 했는데 그 학과 붙는데만 3년이 걸렸어ㅋㅋㅋ 근데 그렇게 힘들게 붙어놓고서도 막상 들어가서 공부하니 내 적성이 아니라는걸 깨달아버렸지 뭐니. 이 길을 나 자신이 진정으로 원했던건지 남들 시선때문에 집착했던 건지 헷갈리기도 했고. 결국 그 난리를 쳐놓고 2년 다니다가 자퇴함...
지금은 별 거 아닌 일 얘기하는 것 처럼 문장 몇 줄로 그 때를 표현하고 있는데 사실 정말 크게 좌절했고 두려웠고 창피했어. 우울증도 심하게 와서 너무 힘들었어. 남들 다 멀쩡하게 잘 먹고 잘 사는 것 같은데 나는 왜 나이 먹고 쓸모도 없이 혼자 방황하고 있을까부터 시작해서 (물론 그때도 나는 어렸는데 말이야) 이렇게 지치는데 왜 살아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당장 꿈을 이룬다고 해도 평생 돈 벌려고 아등바등거리며 일하다 죽을텐데 차라리 지금 죽는게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까지 했어.
실제로 죽으려고 인생 마지막 여행까지 갔다가 결국 포기했는데 이유가 뭐냐면 내가 남긴 기록들과 자취들을 남들한테 보이기가 쪽팔린거야. 방 안에 몰래 보관하고 있던 전남친이랑 찍었던 사진, 일주일 전에 야동을 본 기록이 남아있는 태블릿, 아무도 모르게 덕질하면서 모은 굿즈들ㅋㅋㅋ.. 그렇게 괴로웠는데도 정말 어이없는 이유로 포기했던 거 보면 나도 사실 쓰니처럼 살고 싶었던 것 같아.
그런데도 지금 남을 위로하는 댓글 쓰면서 잘 살고 있지. 돈은 벌면서 살고 있냐고 물으면 5년 전의 나는 상상도 못할 일을 하면서 살고 있어. 학점도 엉망이고 20대의 5년을 날려먹고 우울증까지 겪었는데도 지금 행복하니? 라고 나에게 물으면 응 행복한 것 같아. 라고 대답할 수 있을 정도로 괜찮은 삶을 살고 있어
그렇게 실패를 겪으면서 얻은 것도 많아. 일단 이 사회가 이상적이라고 정의 내린 것에 얽매이지 않는 법을 배웠고, 당장 원하는 걸 얻는다고 해도 인생이 원하는대로 굴러가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깨달았고, 많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났고, 그 안에서 소중한 인연을 찾았어. 실패한게 아니라 수없이 많은 도전 기회들 중 한 번을 썼다고 생각하자. 훌훌 털고 다시 일어나면 그만인걸!
쓰니가 당장 원하는 걸 이루지 못한다고 해서 쓰니의 인생이 망한 것도 아니고 쓰니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뒤돌아서지도 않을 거야. 쓰니가 그 사람들을 사랑하고 걱정하는 만큼 그들도 쓰니를 사랑하고 걱정할테니까. 그 사람들은 쓰니가 부자든 가난하든 똑똑하든 말든 건강하든 아니든 나이가 몇이든 한결같이 쓰니를 사랑할걸
그리고 원하는 걸 이뤄도 나처럼 또 다른 고민 앞에서 좌절하게 될지도 몰라. 그리고 꿈을 이룬 바로 다음 날에 또 다른 꿈이 생길지도 모르는 일이고. 20대 중반에 날 그렇게 뜯어말렸던 선배는 힘들게 대기업 취직했다가 1년만에 때려치고 나와서 선생님하겠다고 교육대학원에 갔어.
혹시 포기하게 되더라도 그것 또한 용기임을 잊지 말자. 용기 내서 또다른 길에 한 발을 내딛은 것일 뿐이라는 걸. 뒤늦게 알았는데 세상에 길은 무궁무진하게 많더라고.
그러니까 쓰니도 너무 괴로워하지마. 지금의 괴로움은 언젠가는 다 지나갈테고 22살의 쓰니같은 생각을 하는 어린 친구를 위로할 수 있는 여유를 가진 사람이 되어있을 거야
생각이 많아지면 좋아하는 노래 들으면서 산책이라도 다녀오고 아예 하루이틀 정도 날 잡고 여행 다녀오는 것도 좋더라
너무 길어졌는데 오늘 하루도 수고 많았고 내일은 오늘보다 조금 더 나은 하루가 되기를, 모레는 내일보다 조금 더 나은 하루가 되기를 바랄게!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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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인아 일단 이렇게 긴글 남겨줘서 고마워 나한테 정말 필요한 말들이여ㅆ어서 캡처해놓고 힘들때마다 꺼내보고 싶다.. 댓글 지우지 말아주라
사실
오늘 너무 포기하고싶었는데 그정도로 멘탈이 안잡혀서 원래라면 버스타고 와야되는길 집도 별로 가고싶지가 않아서 걸어서 왔어
이러면 좀 풀릴까 싶어서 그래도 잠깐은 바깥 공기 쐐니까 괜찮은건 있었는데 불안감이 나아지지 않더라고
그래서 눈을 낮춰볼까 하면서 다른 여러방법을 찾아보고 그러는데도 마음이 안열리더라
걍 집와서 밥먹고 누워있다가 나 이러다가 무슨 사고치겠다 싶어서 내가 내 자신이 무서워서 글 남겼어 너무 살고싶었거든..
가족 보니까 또 울컥하고 친구 전화받고 아무렇지 않은척 하다가
인티 또 다시와서 여기 댓글들 읽고…
마음이 나아졌다가 우울했다가 왔다갔다 했고 오늘 나 왜 그러지 할정도로 마음이 안잡혔는데
또 다시 들어와보니 이런 긴 글이 있네..
진짜 얼굴도모르는 익명사이트에서 한글자 한글자 남기기도 힘든데 뭔가 진심이 느껴져서 순간 심장이 뛰었어…
너무너무 간절하고 이대로는 포기하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어..
나를 사랑해야겠다 일단 내가 나를 믿어야겠다
이 정신 차려지는 순간도 금방일수 있지만
익인이가 한말들 그럴때마다 곱씹어보고 다시 읽어보고 힘내고 기운내볼게!!
나도 익인이처럼 버텨서 멋진 어른이되고싶어
익인이도 그동안 수고 많았고 버텨줘서 고마워💕
익인이가 사람한명 살린거야 진짜로..
호화로운거 다 필요없고 솔직히 가끔은 주변 지인들이 말해줘도 안와닿는게 많은데 지금 또 심장이 막 두근거려…고마워💕💕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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