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좀 멀리 나가서 데이트 했는데 난 거기 산책도 많이 하고 구경도 많이 하고 밥도 많이 먹으러 갔는데 엄마랑은 처음 가봤어 근데 엄마가 너무 좋다고 외국같다고 여기 몇십년만이라고 분위기 좋다고 너무 좋아하시는거야 너무 들떠서 조금 부끄러웠는데 (지금 생각하면 부끄러울일 없는데 왜 그랬을까) 엄마랑 자주 안왔던게 좀 미안하더라 앞으로 많이 다녀야겠어
| 이 글은 4년 전 (2021/11/16)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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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좀 멀리 나가서 데이트 했는데 난 거기 산책도 많이 하고 구경도 많이 하고 밥도 많이 먹으러 갔는데 엄마랑은 처음 가봤어 근데 엄마가 너무 좋다고 외국같다고 여기 몇십년만이라고 분위기 좋다고 너무 좋아하시는거야 너무 들떠서 조금 부끄러웠는데 (지금 생각하면 부끄러울일 없는데 왜 그랬을까) 엄마랑 자주 안왔던게 좀 미안하더라 앞으로 많이 다녀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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