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엄마랑 데이트(?)하려고 기껏 좋은 곳 가서 좋은 밥, 커피 먹는데 엄마가 진짜 하나하나 꼬투리 잡고 이래서 별로, 저래서 별로 하면서 마지막엔 비싼데 맛이 없다 까지 정점을 찍어서 그 담부턴 엄마랑 어디 안나가게 되더라 하.. 그러면서 다른 친구들 엄마랑 호캉스 가고, 좋은 곳 여행가는거 보면 또 울엄마랑 가고 싶다는 생각 드는데 같이 가면 백퍼 돈돈돈 거릴거니까 가기 전부터 머리 아파서 포기 그렇게 아껴서 쓰는곳이 진짜 쓸데없이 음식사고 장보는거 게다가 우리 집 못사는것도 아닌데.. 너무 갑갑해 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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