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만 안 아팠으면 좋겠다”

인터뷰 중간에도 손가락을 계속 만지작 거리며 “손가락만 안 아팠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던 이승헌이다. 핑계는 아니지만 그만큼 간절한 기도와도 같은 주문이다. 

 

https://n.news.naver.com/sports/kbaseball/article/109/0004511606 

 

아프지마라 승헌아ㅠㅠㅠ😭 

비시즌에 계획 제대로 세워서 준비 잘 하고!

[갈맥1]

원인을 모르는건가 ㅠㅠ 머리 부상 당했을 때도 덤덤하게 이겨내던 애여서 그런지 얼마나 힘들었을까 싶다…힘내 승헌아

[글쓴갈맥]

근데 기사 보면 작년 비시즌에 공을 아예 안 던진... 너 그러면 안 돼...
계속 쉬다가 갑자기 던지면 당연히 안 좋아지겠지요~? 올해는 그러지 말고

[갈맥1]

늘 느끼지만 울 팀 코치진이 너무 다 오냐오냐 토닥토닥~이러는 사람들밖에 없는 거 같음.. 상황에 따라 쓴소리도 하도 빡세게 시키고 그러는 사람도 있어야 하는데 … 작년 비시즌 그 감독 있을 시기니 말 다했지만.. 그리고 프로선수들아 쫌 알아서 잘하자… 꼭 시켜야만 하니 ^.ㅠ

[글쓴갈맥]

진짜 쓴소리 하는 코치 필요해 근데 롯무원이 쓴소리 어떻게 함...ㅎ

[갈맥2]

승헌아ㅠㅠㅠㅠㅠ 기사로 사람 그만 울리고 내년에는 야구로 울려줘라ㅠㅠ 아프지말고!!!! 준비 잘해서 내년에는 진짜 정말로 잘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