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수능
현역수능이었음..... 초중때 친구들 고사장에서 엄청 만남 ㅋㅋ 그래도 나름 긴장됫음..ㅋㅋㅎㅎ
수능치는데 첫눈왔던 기억..
엄빠가 데리러 와서 차 뒤에서 답나온거(국어,수학,영어)만 맞춰봣는데 진짜 눈물날뻔..ㅎ.....
부모님한테는 말씀안드리고 밥먹으러 갔는데 진심 밥이 코로들어갔는지 ..
19 수능
아마 19수능 몇주 전인가? 보헤미안 랩소디가 나와서 독재하던 나는 (엄마와) 거의 영화관에만 가서 4번 본듯.. 오마니의 인생영화....
그리고 아직도 그 노랫소리 멤돌던 채로 시험보러감..
이땐 독재했을때라 공부를 지지리도 안햇었음.. 그래서 그냥 ... 보다가 나옴....
부모님한테 불효한 기분이었음.. 부모님이 엄청 속상해하심... 그래도.. 딸이라고 용서해주심.. (이걸 계기로 20수능때 열심히 했던듯.. 내인생최고의불효를 꼽으라면.. 이날)
20 수능
이때는 기숙학원 들어가서 삼수했었음..
수능전날에 같은 방 룸메들은 다 퇴소하고 혼자 적막한 방에 있는데 진짜 긴장감+스트레스 쓰러질것같아서.. 심장이 입밖으로 나올것만 같앗음
샤워하면서 혼자 쌩쑈함 (ex. ㅇㅇ아~ 넌 할수있어!! 아자!!!! 괜찮아!! 논술도 있자나! )ㅇ..
학원에서 시험보러감.. 진심 겁나 떨렸음... ㅋㅋㅋㅋㅋㅋ
여차저차 삼수는 성공해서 원하는 대학 다니는데...
암튼... 이거 보는 올해 수험생 다 대박나라~~~~

인스티즈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