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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342
이 글은 4년 전 (2021/11/17) 게시물이에요
친구들이 선물 보냈을 때부터 마음 뒤숭숭했는데 

그냥 내가 너무 한심한 거야 최선을 다 했으면 후회도 

없었을텐데 이제 와서 발동 걸린 것도 그렇고 그냥 수능날 

엄마아빠 볼 생각하고 집 불 다 꺼진 거 보니까 갑자기 죽고 싶어서 베란다 가서 창문 열었는데 그것도 너무 미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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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그냥 존/버 .. 결과가 어찌되는 존/버하자 지금 죽기엔 못해본게 많아
- 벼락치기중인 반수생이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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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살려면 어떻게든 살아져 그리구 아직 어리니까 되는데까지 해봐!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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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니다 이럴 생각할 자격도 없어 난 진짜 망한 인생의 표본 같아 딱 그 루트야 공부 안 하다가 밤에 훌쩍 거리고 다음 날은 똑같은 이런 내가 삼수를 한다고 달라질까 그냥 내 선에 맞는 대학 가면 되지 또 눈은 높아가지고 진짜 혐오스러워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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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9
아니야 망한 인생의 표본? 나도 내 인생 그렇다고 생각했는데 조금 더 살아보니까 아니더라 너의 인생은 가치가 있고 아직 빛을 보지 못 한 것뿐이야. 너는 이 세상 많은 것을 경험하고 행복하게 살 날이 무궁무진해. 오늘 밤 푹자고 수능 날 모든 행운이 너에게 가도록 응원할게.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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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나랑 똑같다 ..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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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원래 그때 다 그렇더라 포기하고 사는거지 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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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수능 망쳐서 대학 좀 못가두 반수 편입 등등 기회는 오지게 많슴다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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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나도 재수하면서 딩가딩가 놀고 자괴감 빡빡 들면서 벼락치기하고 그랬었는데 지금 잘 살고있어 지나고보면 정말.....별거 아니야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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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그래봤자 아직 스무살 아냐? 니 인생 안 망했어 글고 길이 수능이랑 대학만 있는것도 아냐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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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이 말이 위로가 될진 모르겠지만 지금 단계가 너무 힘들면 그냥 지금 선에 맞는 대학에 가서 이 단계를 넘겨도 돼.
세상이 마치 수능이 끝인 것처럼 구는데 생각보다 수능으로 인생이 고정되지 않아.
고정되있는 건 그거에 길들여진 자신의 인식이지..
세상살이가 생각보단 절대적으로 좋은 대학나와야 좋은 곳으로 취직하는 건 아냐.
내가 쓰니보다 더 살아온 경험에 비춰보자면 어떠한 일이 있을 때의 다음 스텝이 중요하더라..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생이 되고 고등학생이 되었던 것처럼 그냥 지나가는 시간의 일부일 뿐이야.
다 돌이켜보면 아무것도 아니야.
지금이 너무 힘들면 그냥 넘겨도 돼.
그럼 다 방법이 생겨..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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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수능이 인생의 마침표라고 생각 안 했으면 좋겠어.. 내 동생은 낼 수능 보는 고3인데 재수한다고 가족들한테 다 말해서 이해하거든 내년에 잘 준비해서 보라고! 내가 너보다는 고작 몇 년 더 산 거긴 하지만 제발 수능 못 보고 대학 못 가면 인생 끝장난다고 생각 안 했으면 좋겠어 힘내!!!!!!!!!!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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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첨부 사진(내용 없음)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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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첨부 사진이건 아까 동생이 보여준 건데 난 수험생 아닌데도 괜히 눈물나더라 힘내 정말로!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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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안좋은 생각 접어넣어 나도 재수때 모고 성적 잘나온다고 설렁설렁 하다가 결국 수능에서 미끄러지고 인서울 중하위 대학 와서 가채점했을때랑 대학 합격통보 받았을때 진짜 죽고싶은 생각만 한시간에 다섯번씩 했는데 지금 꾸역꾸역 살고있어 고등학생땐 수능이 인생의 전부인 줄 알았는데 지금 돌아보니 수능땜에 죽었으면 너무 억울했을 것 같아 대학이 중요하지 않다고 말할 순 없겠지만 그게 앞으로 남은 너의 몇십년 인생에 비하면 보잘것없어 진심이야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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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나도 진심으로 너무 비슷한데… 난 이번에 해보고 일단 다른 자격증 같은 거 공부해보려고 해!! 어쨌든 시간은 계속 흘러가니까 뭐라도 해야겠다고 마음 먹었어 쓰니도 너무 우울해하지말고 뭐든 해보면 좋겠다! 우리 화이팅하자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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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나도 매일 베란다를 왔다갔다 삼년을 버텼는데, 지금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최선을 다해 행복하려 하고있어. 대학가도 우울감 안 없어지고 한 2년은 더 고생해야 하겠지만... 일단 버티면 살 길은 있더라. 아직 대학 상담센터와 병원에 의지하고 살지만 수험생이라는 그 우물만 벗어나도 내 발 디딜 땅은 넘쳐나더라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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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쓰니야… 나도 같은 입장이라 충분히 이해해🥺 그렇지만 나쁜 생각은 절대 가지지 말자 너의 노력만큼 앞으로의 쓰니 삶도 소중한 거 알지💗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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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너 정말 열심히 살고 있네. 남들 늦어지는 거 무섭다고 지레 겁 먹고 안 할 수도 있을 도전도 하고, 그거 생각보다 되게 대단한거다.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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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나도야 … 이럴거면 재수한다고 난리치지말고 걍 현역으로 갈걸… 우리집 돈도 없는데 진짜 가족들이 잘해줘서 더 속상해 이렇게 못난 딸이라서 미안하고 죽고싶고 그럼… 속상한 밤이다 진짜 ..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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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수능날 '아 나 완벽히 준비했어, 최선을 다했어, 후회없어' 이런 애가 몇이나 되겠니.. 하나도 없을 것 같은데 ㅠㅠ 힘내 버텨보자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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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그 누구보다 너가 잘되길 비는 사람이 너일거야.. 너에게 수고했다는 선물로 최선을 다해서 수능 치루고, 결과가 어떻게 되든지 그건 미래에서 소중한 삶을 가꾸고 있을 쓰니에게 믿고 맡겨보자! 화이팅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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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수능이 다가 아니야 너무 스트레스 받지말고 너를 제일 1순위로 생각해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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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나 자사고 나왔고 학교에서도 모고 성적 젤 좋은편이었거든 나랑 친한 친구랑 같이 ㅋㅋㅋ 근데 우리 둘 다 쌍으로 수능 말아먹고 친구는 상상도 안해본 대학 가고 나는 재수까지 했는데 나는 타고나길 게으른 스타일이라 솔직히 현역때보다도 열심히 안 했고 쓰니랑 똑같이 최선을 다하지 못했다는 생각에 새벽까지 울고 자책하고 손목 그을까 말까 수천번씩 고민하다가 겨우 수능까지 보고 대충 성적 맞춰서 한 해 늦게 대학 왔어. 요즘 그 친구랑 만나면 하는 말이 첫 수능때 우리는 왜 그렇게 힘들고 죽고싶었을까.. 야 ㅜㅜㅋㅋㅋㅋ 당시에는 담임쌤이 대학 잘 못가도 어떻게든 다 먹고살아지니까 자신한테 후회 없게만 하라는 말이 이해가 안 됐는데 진짜 고작 한살 더 먹었다고 바로 이해되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후회되고 죽고싶고 부끄럽고 잘못같겠지 나도 그 맘 누구보다 잘 아는데 ㅜㅜ 최선의 노력을 다하지 못했다고 진짜 최선을 다하지 않은게 아니야... 그런 사람도 있는거야 진짜루 . 맘 편하게 먹고 남은 시간동안이라도 최선을 다하되 조급하거나 자책하지 말고 시험만 착실히 보고 오자!! 일년동안 몸도 마음도 넘 고생 많았어~~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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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잘 볼 수 있을 거야 그리구 난 직장인인데 대학이 전부가 아니야 학교 좀 못가도 되고 눈 높이 맞춰서 가도 되더라구 가서 본인 하기에 달렸고 대학 가서도 너무 후회가 된다 하면 그때 반수 해봐!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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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쓰나 지금은 사실 수능이 전부인것 같이 느껴지는게 당연한거라 내 얘기가 현실성있게 들릴지 망설여지지만 어떻게 해서든 결과에 상관없이 지금을 보내면 또 다시 좋은 길은 눈에 보일거야 나는 수능 3번 쳤는데 여튼 결과가 좀 그랬어... 근데 지금 나 나름 내 길 찾아서 꾸준히 하고있어 지금은 수능이 엄청난 벽처럼 느껴지겠지만 그거 꼭 제대로 넘지 않아도 돼 돌아가는 방법도 있고 그냥 부시고 지나가는 방법도 있고 정 힘들면 대충 넘고 대학가서 또 올 너의 기횔 잡아도 되고 천천히 해도 돼 재수가 정말 힘들단거 알기때문에 그 시간동안 어떻게든 버텨낸 너가 대단하다 생각해 조금만 더 버텨보자 분명히 지나고보면 그런적도 있었지 하고 버티길 잘했다고 생각할 때가 올거야 그리고 아직 모르잖아?! 잘 볼 수 있을거야 운이 따라 줄거야 쓴아 마음 다잡고 잘 다녀오자 힘내!!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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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
쓰니야 수능이 중요하지만 쓰니만큼 중요하진 않아. 여기있는 익인이들도 부모님들도 그렇게 생각할 거야. 쓰니보다 더 중요한 건 없으니까 조금만 잘 흘려보내자. 수고했고 고생했어 쓰니야. 너 정말 기특해.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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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
마음비우고쳐.. ㅠ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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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
뛰어내리지마, 그럼 마지막까지 쓰레기무단투기 밖에 안되잖아, 부모님이 사랑하는 자식먼저 보낸것도 모자라서 같은 건물사람들한테 미안하다 죄송하다 머리숙이게 하는거야 냉정해도 세상은 그래
인생에 수능 ? 중요하겠지 근데 너 자신이 더 중요하지않냐 행복할방법찾아 수능결과나오면 어짜피 점수맞춰서 가는거고 지금 당장 뛰어내릴생각있으면 수능 망쳐도 다음엔 재수안하고 점수맞춰서 대학가서 한번 살아보고 결정해 물론 늦게 불붙었어도 열심히했을테니까 마지막까지 허튼 생각안하고 니 몫에서 최선을 다해봐 - 인생 안망해. 그냥 니가 재밌을만한걸 찾아 건전하게 난 지지리도 가난했고 대학때매 4년학자금빚졌고, 부모님 보증채무까지 있어도 지금 내가족이새로생겼고 조금이지만 벌고 취미나 좋아하는것에 푹빠져보니 세상도 살만하고 내일도 살고싶어 그러니까 나보다 훨씬 똑똑할 너가 더 현명하게 헤쳐나갈 수 있을거야 ♥️ 며칠안남아서 불안한거 잘 알아 빨리끝내고 맛있는거 먹자!!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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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6
가까운 곳부터 바라봐 먼 미래는 어떤 변수나 기회가 올지 몰라서 막연해 아무리 머리로 미래를 그려 봤자 그렇게 흘러가지도 않아 걍 아 모르겠다 하는 마음으로 눈앞에 닥친 것부터 해내 이겨낼 자신 없으면 그냥 해 일단 하고 나서 생각해 그 시기에는 수능이 전부인 거 같고 대학이 사회의 첫 단추라 멋진 걸로 잘 끼우고 싶은 마음인 거 아는데 진짜 살아 보면 안 그래 인생에 짜여진 틀은 없고 정해진 기준도 바뀌더라 너무 사로잡히지 마 얼마 안 남았고 일단 마음 다 잡고 시험 치는 게 우선이야 힘 못 내겠으면 내지 마... 그냥 해 힘내서 하는 일 몇 없다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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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
너무 무겁게 생각하지말고 어디든 일단 가
생각보다 세상이 넓더라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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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8
핸드폰 하지마 핸드폰할 시간에 공부나 해 이런 거 아니고 오늘 연락 더 많이 올 수 있어 그럼 더 부담되고 긴장되고 그래 그냥 아무 것도 생각하지 말고 개념정리랑 오답노트만 봐. 집중 안돼도 그냥 읽으면서라도 집중하려고 노력해봐
앞에서 다 좋은 말 많이 해줬으니까 나는 조금이나마 실질적으로 도움되길 바래서 몇 글자 적어봐.. 나도 그랬어 재수하면서 전날 긴장되고 불안해서 토할 거 같더라 근데 마음 단단히 먹고 평소처럼 행동해야 돼. 수능 당일에는 더 떨리고 사람 피가 말리더라 그냥 할 수 있다고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아무 생각없이 일단 해 그냥.. 괜히 잡생각하면 불안해지더라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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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0
나도 10월달에 그런 생각 진짜 심하게 했어.. 진짜 내가 너무 한심하고 싫고 그랬는데.. 재수라는 강박이 넘 크다고 해야하나 주변 사람들의 기대 어디정도는 가겠지~ 이런 생각들때문에 더 나를 괴롭혔던 거 같아
그렇지만 생각해보니
내 인생이 어디로 나아갈지, 내가 어디서 두각을 보일지는 아무도 몰라 그리고 그 두각에 반응할 수 있는 능력은 수많은 경험 속에서 온다고 생각해
재수도 그 경험 중 하나겠지? 지금 봤을 때는 왜 전에 열심히 노력안했을까 생각이 들어도 그 당시에 우리는 최선을 다했던거야 과거에 대한 후회보다는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며 나아가자
지금은 자책보다는 긍정 나는 된다는 마인드
마무리 잘해보자 파이팅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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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2
나도 그래… 공부를 열심히 한거도 아니고 그냥 도피성 재수였던거지 ㅋㅎ… 대학 원서 다 떨어질까봐 며칠동안 불안해서 심장 뛰고 살기싫다는 생각에 부모님한테 미안해서 눈물 나오더라 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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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3
“하늘이 장차 어떤 사람에게 큰 일을 맡기려고 하면
반드시 그 마음과 뜻을 괴롭게 하고
근육과 뼈를 깎는 고통을 주고
몸을 굶주리게 하고
그 생활을 빈곤에 빠뜨리고,
하는 일마다 어지럽게 한다.
이것은 마음을 흔들어 참을성을 길러
지금까지 할 수 없었던 일을 능히 감당하게 하기 위함이다.”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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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3
내가 힘들때 봤던 글이야.
쓰나 원래 끝까지 해보기 전까지는 불가능해 보이는법이야 괜찮아 지금까지 잘해왔잖아
오늘 푹자고 내일 기분좋게 하루 시작하자!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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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4
이 말이 와닿을진 모르겠지만 수능이 대학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야
나도 수능 준비하면서 그런생각 많이 했는데 시간 지나고 보니까 정말 아무 일도 아니더라?
지금 당장 눈앞에 있는 게 대입이라 엄청 큰 산으로 느껴지고 막막하겠지만 지나고 보면 작은 언덕 쯤으로 보일거야
괜찮아 마음 편히 먹어 세상은 넓고 네가 살아갈 길은 무궁무진해
푹 자고 내일은 좋은 컨디션으로 마무리 잘 했으면 좋겠다 응원해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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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5
무슨 느낌인줄 알 거 같아 나도 수능 칠때 진짜 혼란스러웠으니까 근데 끝까지 최선을 다 해보자 아직 수능 치지도 않았잖아!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후회없도록 집중해서 수능날 열심히 치고 나와 내가 살아보니까 수능 진짜 별거 아니야 지나고 보면 그렇게 큰 사건은 아니더라 나도 수능 망치고 엉엉 울어도 보고 재수도 해봤어 근데 수능이 다가 아니더라 대학 갈 수 있는 길도 많고 원치 않은 대학 붙더라도 너무 좋은 사람들 만나서 행복한 학교 생활 보내도 보고 재밌게 보낼 수 있어 이렇게 행복한 일들이 아직 많이 남아 있어 너무 부담가지지 말고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좋겠다 쓰니야 너는 충분히 해낼 수 있는 사람이야 글만 봐도 난 느껴져 넌 할 수 있어 후회하고 자책하는 것도 너가 얼마나 간절하게 준비하고 공부했다는 증거야 수능 전날 컨디션 조절 잘하고 쓰니 감기 조심하고 끝까지 시험치고 나와서 따뜻한 겨울되면 좋겠다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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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6
진짜 그게 다가아니야 결과가 어떻든 이 경험은 앞으로 살아갈 미래에 큰 경험과 도움을 주게될거야!!이건 정말 10000퍼센트 확신해 쓰니야!!화이팅이란 말 와닿지 않겠지만 그래도 응원할게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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