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추워서 주머니에 핫팩 넣고 갔다가 나중에 점심시간에 개뜨거워짐 수학 풀 때 도형 따라 그리고 화가 빙의했다가 시간 너무 많이 남아서 꾸벅꾸벅 조용히 잠 자고 일어났는데도 수학 안 끝나있어서 고통 연필 사각대는 소리랑 꼬르륵대는 소리의 오케스트라가 인상적 점심시간에 엄마가 싸준 전복죽 복도 나가서 친구들이랑 먹음 다들 시험 야기 안 하고 와~,, 이거 끝나면 자유다 염색 뭔 색으로 하지 쌍수해야지 계획 말하기 배틀함 그러다가 급 숙연해져서 얼른 먹고 반에 들어감 나름 열심히 풀음 사탐 때 개쫄렸음 열심히 풀음 끝남 오줌보 터질 뻔 친구들아 나 두고 가지마 라고 외친 뒤에 화장실 갔다그 여유롭게 학교 나옴 부모님들이 차 끌고 밖에서 두손 모아 종종 기다리고 계심 그 길을 유유히 빠져나오면서 애들이랑 오늘 치킨 어디거 시켜먹을거냐 얘기함 아련하다,, 벌써 5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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