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 네코마&후쿠로다니 대화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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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리자키 대화하기 ! https://www.instiz.net/name/46362106?category=3

설명

아, 어서 오세요. 기다리고 있었어요.

여기는 후쿠로다니, 네코마와 대화할 수 있는 곳이에요.

하실 말씀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되도록 키워드 위주로 부탁드려요.

...지문을 적는다고 무시하는 일, 있을 리 없잖아요.

저희들 말투나 성격이 원작과 달라도 이해 부탁드립니다.

뭐, 이래보여도 노력하고 있는 모양이니까요.

대화할 캐릭터를 별도로 지정하지 않으시면, 랜덤으로 찾아갈 거예요.

(댓글이 대화하기 사이트의 ‘워드’ 역할을 하는 셈입니다. 대사가 주를 이루지만 경우에 따라 지문이 함께 제시될 수 있습니다.

갱신 속도가 다소 느릴 수 있습니다. 답변은 생각이 나는 것부터 해치우겠습니다. 순서대로 진행되지 않을 수 있으며, 스루되는 선택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가능한 한 모든 선택지에 답변 드리는 걸 목표로 하고 있지만...

대화 예시1 : 쿠로오 / 안녕?

대화 예시2 : 보쿠토 / (볼을 찌른다.)

설명이 개떡 같았지만 대화하기 사이트를 이용해보신 분이라면, 대략 어떤 식으로 진행되는 건지 아실 거라 믿어 의심치 않으며...)

설정

...우리 매니저.

한국에서 유학 온지 얼마 안 됐지만,

일본어는 그럭저럭 하고 있어.

19살이지만 2학년으로 재학 중이고,

나랑은 같은 반이어서 반말로 대화 해.

...다른 2학년들은 존댓말을 하는 모양이야.

후쿠로다니의 아카아시라든가.

...다른 학교 학생이랑은 어떻게 친해진 거야?

...뭐, 매니저라고 해도 우리가 그걸 간섭할 권한은 없지만.

... ...

... ...

... ...

...그래도 일단은 우리를 우선으로 생각해줬으면 해.

(당신은 한국에서 온 유학생. 역하렘 기반으로 모든 등장인물은 당신을 좋아하고 있습니다.)

타학교

...그렇게 쳐다봐도 해줄 말 없어.

대화는 혼자 하는 게 아니잖아.

수요가 없으면 공급이 있어봤자니까.

[닝겐1]

쿠로오 / 테츠, 나 아파. 어지러워..

[글쓴닝겐]

(쿠로오가 당신의 이마 위로 커다란 손을 얹었다. ...미열이 느껴진다.)

열도 있는 것 같고,
이제 보니 얼굴도-
흐음...
이렇게 될 때까지 버티고 있던 거야?
정말, 손 많이 가는 아가씨네-

(그가 고개를 설레설레 저었습니다.)

[닝겐2]

꺄

[닝겐2]

아카아시/ 아카아시! 아카아시! 머리 쓰다듬어 봐도 돼?

[글쓴닝겐]

...또 어디서 이상한 걸 보고 오신 겁니까?

(아카아시는 질색을 하면서도 자세를 낮춰주었다.)

[닝겐2]

아카아시/ 우리 후배 인사 잘한다!!! 와핳핳

[글쓴닝겐]

... ...

(멸시 당했습니다.)

[닝겐2]

글쓴이에게
아카아시/ 아카아시는 반응이 귀여워. 그래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후배야! (귓가에 속삭인다.)

[닝겐3]

하진짜맛나다 그치 대화하기는 역하렘이지

[닝겐3]

아카아시 / 너희 학교 교복이 더 예쁜 것 같아.

[글쓴닝겐]

그런가요...
크게 신경 써본 적이 없어서요.

(아카아시는 당신을 빤하게 쳐다보았다.)

저는 네코마 쪽이 더 좋은 것 같네요.

[닝겐4]

켄마 / 놀아줘(볼 찌르기)

[글쓴닝겐]

알겠으니까, 손 좀...

(알겠다고 답한 켄마는 어째서인지 당신에게 게임기를 내밀었습니다.)

[닝겐4]

켄마 / 게임 재미있어?

[닝겐5]

(랜덤)/초코우유 좋아해?

[글쓴닝겐]

<반응1>

단 걸 즐기는 편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싫어하지도 않아서요.
굳이 말하자면 그저 그렇다, 정도일까요.

(무척이나 성실하게 대꾸하는 아카아시였다.)

[글쓴닝겐]

<반응2>

...응, 좋아하지-

(턱을 괸 채 당신을 물끄러미 쳐다보던 쿠로오가 씩 웃으며 말했다.)

[닝겐5]

센세... 짱짱 둘 다 너무 좋아서 한참 고민했잖아요...!ㅠㅠㅠㅠㅠㅠ
-
쿠로오/ 쿠로오 초코우유 많이 좋아하는구나! 내 거 줄까? (해맑게 웃으며 초코우유를 건네는)

[닝겐6]

켄마 / 나 심심해~

[글쓴닝겐]

...마리오 할래?
그게 싫으면 다른 게임도 있어.

...게임이 싫어? 왜?

(켄마는 진심으로 이해할 수 없다는 듯한 표정을 지었다.)

[닝겐6]

켄마 / 으음... 내가 잘 못하니까? 어떤 게임이든 늘 망해서. (잠시 시무룩한 표정을 짓는다.)

그보다 누가 나랑 놀아주면 좋을텐데~
(켄마의 옷소매를 장난스럽게 쥐고 약하게 흔든다.)

[닝겐7]

쿠로오 / 쿠로오는 왜 그러지? 가끔 보면 나도 모르게 존댓말이 나와. 말은 놓기로 했는데...

[글쓴닝겐]

면전에 대고 말해버리는 겁니까...
좀 더 좋게 말하는 방법도 있지 않아?
또래에 비해 성숙하다든가-

뭐, 존댓말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일본에 온 지 얼마 안 됐을 때,
아무한테나 존댓말 쓰는 거 제법 귀여웠는데 말이야-

(쿠로오가 키득키득 웃었다.)

[닝겐7]

쿠로오 / 응? 아니. 그런 뜻이 아닌데... 그러니까, 그게... 한국에서는 오빠라고 하는데 말이야. 그냥 존댓말이나 올려 부르는 거랑은 좀 달라.

...말해도 모르겠지? 아무튼, 나쁜 뜻은 아니었어. 그때 존댓말은 실수하기 싫으니까 그랬던 거고... 나이 계산을 잘 못하겠단 말이야.

(키득거리는 쿠로오 옆에서 입술을 삐죽인다.)

[닝겐8]

아카아시 / 보쿠토가 좋아? 내가 좋아?

[글쓴닝겐]

[아카아시]

...고민할 필요도 없는 질문이네요.
후자입니다.

[보쿠토]

아카아시-!!! 고민하는 시늉이라도 해줘-!!!

[닝겐8]

아카아시 / 나도 아카아시가 더…… 그, 보쿠토! 난 보쿠토가 더 좋아…!

(순식간에 바닥에 늘러붙어 그 큰 몸을 이리저리 비트는 보쿠토를 보며 한껏 당황한 표정을 짓는다.)

[닝겐9]

켄마 / (요즘 켄마가 하는 게임의 랭킹 1위라는 사실을 들켜버렸다)

[글쓴닝겐]

...게임을 잘한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이정도일 줄은 몰랐네.
놀라는 게 당연하지.
분야를 불문하고 세계 1위를 하는 게 쉬운 일이 아니니까.

...그보다 닉네임은 왜 이렇게 지은 거야?
바보 같아.

(당신의 닉네임을 보며 켄마가 비웃음을 참았습니다.)

[닝겐9]

zI존짱센닝이 어때서 !!!

[닝겐10]

아카아시 / 어제 일본어 공부 하느라 밤을 새웠더니 너무 졸려....

[글쓴닝겐]

요즘 따라 부쩍 열심히 하시네요.
그래도 밤을 새지는 마세요. 건강에 안 좋습니다.
오늘은 일찍 주무세요.

...혹시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세요.
보쿠토 선배나 쿠로오 선배한테 이상한 말 배워오지 마시구요.
...하지 말라면 더 하실 거죠?

[닝겐11]

켄마/ (늦은 밤에 전화했다)

[글쓴닝겐]

...이 시간에 무슨 일이야?

나는... 자려던 참이지.
...게임 안 했어.
그러는 너야 말로 안 자고 뭐해?

...자장가를 불러달라고? 절대 싫어...

(조용히 게임기를 내려놓은 켄마는 당신이 잠들 때까지 전화를 받아주었습니다.)

[닝겐11]

켄마/ (도롱도롱 코를 곤다)

[닝겐12]

야쿠/(부르고 볼 찌르기 장난)

[글쓴닝겐]

응? 나 불렀어?

(아무렇지 않게 대꾸한 야쿠가 자신의 볼을 찌른 당신의 손을 살며시 감싸 쥐었습니다.)

[닝겐12]

야쿠 / 힝 왜 안 놀래요?

[닝겐13]

보쿠토/보쿠토는 좋아하는 사람있어?

[글쓴닝겐]

그, 그런 건 갑자기 왜 묻는 거냐...?
있어도 말 안 해줄 거라고!

(잔뜩 당황한 보쿠토가 어디론가 황급히 사라졌다.)

[닝겐14]

랜덤/일본도 추운건 똑같구나... 으,추워... 이럴때 오뎅국물 먹으면 진짜 맛있는데...

[글쓴닝겐]

겨울이니까... 어쩔 수 없지.
추우면 이거라도 해...
난 딱히... 괜찮아.
...
...
...오뎅 먹으러 갈래?

(자신의 목도리를 양보한 켄마가 외투 지퍼를 목 끝까지 잠가 올립니다.)

[닝겐14]

켄마/앗, 고마워! 따뜻하다...!그런데 너도 추위 많이 타잖아...! 게임기 주머니에 넣고 손 나한테 줘! 나 지금 손 따뜻해!
오뎅...! 여기 근처에 있어??

[닝겐15]

켄마/켄마껜마~~! 커플머리하게 머리카락 좀 뜯어가도 될까??! 는 넝담~🌹

[글쓴닝겐]

...염색을 하는 거라면 말리진 않겠지만,
내 머리카락을 뜯어갈 필요는 없잖아...

...농담이라니. 하나도 재미없어.
차라리 미용실을 같이 가달라고 하든가.

(켄마가 부루퉁한 얼굴로 중얼거렸다.)

[닝겐16]

쿠로오 / (쿠로오의 허벅지에 머리를 벤다.)

[글쓴닝겐]

(머리에 닿은 허벅지 근육이 움찔 거리는 게 느껴진다. 쿠로오를 슬쩍 쳐다보니, 멋쩍은 듯 헛기침을 한다.)

...어쩔 수 없다고-?
그러게 누가 말도 없이 이런 짓 하랬습니까-?

(그가 아프지 않게끔 당신의 뺨을 꼬집었다.)

[닝겐17]

야쿠 / 얏쿵 너무 귀여워... 머리 만지게 해 줘

[글쓴닝겐]

귀엽다는 말...
칭찬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들으니까 딱히 그렇지도 않네.
응, 알겠어.
자, 너무 헝클이면 안 된다?

(야쿠가 당신의 손을 잡아 자신의 머리 위로 올렸습니다.)

[닝겐18]

랜덤 / 날이 춥네. 이럴 땐 누가 껴안아 줘야 하는데~...

[글쓴닝겐]

<반응1>

(옆에 멀뚱히 서있던 아카아시가 곧장 당신을 당겨 안았습니다.)

...왜 그렇게 보세요?
안아달라고 한 건 누나였잖아요.
이런 기회를 제가 놓칠 거라고 생각하셨어요?

(아카아시는 보기보다 뻔뻔하게 반응했습니다!)

[글쓴닝겐]

<반응2>

엗...!

(갑자기 뻣뻣하게 굳은 보쿠토가 당신을 힐끔거립니다! ...왜 그러냐는 당신의 물음에 선뜻 답하지 못하던 보쿠토가 돌연 자신의 외투를 벗습니다!)

나는 하나도 안 추우니까! 그거 입어!
정말 안 추우니까!

(...머잖아 옆에 선 보쿠토의 몸이 사시나무 떨리듯 진동하기 시작했습니다. 줘도 못 먹는 바보 같으니라고...)

[닝겐9]

랜덤 / 미모의 여성이랑 같이 밥 먹을 사람 손!

[닝겐19]

쿠로오 / 쿠로오는 붕어빵 좋아해? 추우니까 팥 가득 들어있는 붕어빵 먹고싶다

[닝겐20]

리에프 / 나 오늘 좀 달라보이는 거 없어? (겨우 3cm 자랐을 뿐이지만 한껏 티 내며 다가갔다.)

[닝겐21]

켄마 / 켄마! 저번에 봤던 보쿠토? 라는 사람, 혹시 번호 가지고 있어?

[닝겐22]

키타 / 키타상 뒤에서 보니 뱁새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