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창이자 가끔 연락하고 밥먹는 정도 중딩때 반마다 있는 날라리? 한명이 걔한테 ‘우리 학년에서 니가 제일 못생긴거 알지’라고 한적도 있었음 근데 걔가 지금은 지나가면 돌아볼 정도로 예쁘고 아직 학생인데도 프리랜서 모델도 함… 몸매는 중학생때부터 와 할정도로 예쁘긴 했음 저번에 같이 술먹다가 학생때 얘기 나왔는데 중딩때 담임쌤이 자기 얼굴가지고 놀린 이후로 외모 집착 강박 엄청 했다고 하더라 제일 못생겼다고 놀린 날라리는 배우 할거라고 삼수해서 내년 연영과 들가는데 그걸로도 스트레스 엄청 받아한다 카더라 부럽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