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음 겁~나 안되는 집에서 자취할때 제일 서러웠던 점

자다가 종아리 근육 뭉치는거 알지? 그거 진~~~짜 아프고 놀라잖아... 새벽에 갑작스럽게 근육통이 생겼는데, 잠도 덜깨서 비몽사몽임에도 불구하고 방음이 안된다는 그 생각만 가득차서 소리한번 못 내고 눈물 줄줄 흘리면서 종아리 주물르는데 그때가 그렇게 서럽더라...ㅋㅋㅋㅋㅋ물론 지금은 ㅁ부모님이랑 같이살아서 아파가지고 엄살 겁내 부려도 댐🥺

[익인1]

아 갑자기 그 고통 밀려왔어.. 윽..

[글쓴이]

그거 뭔지 알지... 굉장히 무서운 고통..윽..

[익인2]

그거 팁 알려줄겡 딱 오자마자 발목 전체 까딱까딱하면 바로 풀려 담에 올때 함 해봐

[익인2]

대신 발목 까딱을 쭉 위로 올려서 종아리가 위로 풀릴 수 있도록 해야됑

[익인3]

ㄹㅇ그거 숨도 안쉬어져 너무 아파서

[익인4]

맞오 그거 옆에서 엄청 주물러줘야하는데

[익인4]

그거 진짜 사람미쳐

[익인5]

그거 발바닥 90도로 해서 쭉 땡기면 바로 풀리도라

[익인6]

난 그거 딱 일어나서 다리힘 살짝 풀고 조금 굽힌 상태에서 한쪽 손은 벽이나 책상 잡고 다른 한 손으로 무릎눌러서 굽힌거 펼치면 진짜 바로 풀려 설명이 잘 안되네ㅠㅠㅠㅜ완전 꿀팁인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