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진짜 찐문창인 이구나 처음 느꼈다

문창과인데 과제나 글쓰고 이러는거 힘들고 싫을때 많았거든 근데 진짜 화나고 억울한 일 있어서 심장 아플 정도였는데 글 써야 돼서 쓰다보니까 뭔가 진정됐어ㅋㅋ 난 글 쓰는게 맞나부다..

[익인1]

난 찐 이과인데 화나는일이으면 중력을 좀 잘 느껴야해서 침대에 누워있어 (아무말)

[익인1]

그치만 글쓰는거 너무 멋있는걸...

[글쓴이]

ㅋㅋㅋㅋ귀엽닼ㅋㅋㅋ난 이과머리가 부럽다 흑흑

[익인1]

이과를 잘해서 이과온게 아니라 글을..정말 1도 몰라서 이과를 억지로 선택했슴다..
좋아하는걸찾으셔서 너무 부럽군요 ㅠㅠ

[글쓴이]

나도 거의 수포자라 반강제 문과...ㅋㅋㅋㅋㅋ 익인이도 소소하게 차근차근해나가다보면 곧 좋아하는 거 찾게 될거야!! 같이 힘내장

[익인1]

글쓴이에게
따수운 댓글 고마워! 익인이 좋은밤 보내~!

[글쓴이]

1에게
고마워 좋은 꿈 꾸고 기분 좋은 하루 보내길 바랄게💛

[익인2]

맞는걸 찾아갔으니 정말 좋겠다

[글쓴이]

나도 첨엔 안 맞나 고민도 많이 했는데 다른 거 할 생각하니 이게 젤 나은 거 같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