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때 기분 나쁘다 안나쁘다

  글 내용 보기  

[익인1]

머가 문제야..??

[글쓴이]

아 내용 추가했어 근데 다들 문제가 없다고 하는걸 보니 내가 문젠가 보다 나 혼자 생각이 많았나봐 댓 달아줘서 고마워:)

[익인2]

왜 기분나빠...?

[글쓴이]

아 내용 추가했어 근데 다들 문제가 없다고 하는걸 보니 내가 문젠가 보다 나 혼자 생각이 많았나봐 댓 달아줘서 고마워:)

[익인3]

왜 기분이 나쁘지..?

[글쓴이]

아 내용 추가했어 근데 다들 문제가 없다고 하는걸 보니 내가 문젠가 보다 나 혼자 생각이 많았나봐 댓 달아줘서 고마워:)

[익인4]

이해가 안돼 3번읽음

[익인5]

왜 기분이 나쁜지 모르겠어..

[글쓴이]

아 내용 추가했어 근데 다들 문제가 없다고 하는걸 보니 내가 문젠가 보다 나 혼자 생각이 많았나봐 댓 달아줘서 고마워:)

[익인6]

뭐가문제지

[글쓴이]

아 내용 추가했어 근데 다들 문제가 없다고 하는걸 보니 내가 문젠가 보다 나 혼자 생각이 많았나봐 댓 달아줘서 고마워:)

[익인7]

뭐가 기분이 나쁜 거야?

[글쓴이]

아 내용 추가했어 근데 다들 문제가 없다고 하는걸 보니 내가 문젠가 보다 나 혼자 생각이 많았나봐 댓 달아줘서 고마워:)

[익인7]

말투에 따라 쓰니는 기분 나쁘게 느꼈을 수도 있을 것 같기는 한데
걍 내 생각인데 내가 아들 입장이면 이미 다 들었으면서 굳이 와서 돈 어떻게 드릴까요? 물어보는 것도 왜 물어보는거지 싶음 그게 말투에서 드러난 게 아닐까?

[글쓴이]

흠 맞아 그럴수 있겠다 실은 나는 더치페이라고 무뚝뚝하게 말한것부터 뭔가 기분이 꽁기했었는데 그래서 내가 나중에 더 예민하게 받아들였나보다.. 댓글 고마워!

[익인8]

뭐가 기분나쁜거지..,?

[글쓴이]

아 내용 추가했어 근데 다들 문제가 없다고 하는걸 보니 내가 문젠가 보다 나 혼자 생각이 많았나봐 댓 달아줘서 고마워:)

[익인8]

추가된거 봐도 모르겠으... 기분나빠도 저 아들이 기분나쁠 상황같은데

[글쓴이]

그래? 혹시 어떤부분에서 아들이 기분이 나빴을까??

[익인9]

뭐가 문제야

[글쓴이]

아 내용 추가했어 근데 다들 문제가 없다고 하는걸 보니 내가 문젠가 보다 나 혼자 생각이 많았나봐 댓 달아줘서 고마워:)

[익인10]

왜? 화나보이는 말투나 분위기였어?? 이것만 읽고선 그렇게 기분나쁜 부분이 없다

[익인10]

기분이 왜 좀 그랬는지 단편적으로 설명하기 힘들지.. 뭐 이유가 있지않을까 쓰니만 지내오면서 알고 느끼는..?? 넘 신경 쓰지마!!

[글쓴이]

아, 댓글 쓰느라 이 댓글을 못봤네..! 응응 이해해주려해서 고마워..! 맞아 넘 신경쓰지 말게! 고마워:)

[익인10]

쓰니 힘내~💚

[글쓴이]

최대한 내 생각 없이 상황설명만 한거긴 한데, 내 느낌을 적어보면, 우선 아들이 나란테는 무뚝뚝하게 말하는 편이야 그래서 더치페이라고 할때도 뭔가 내가 받은 느낌은, 내가 얻어먹으려고 하는걸 미리 방지하려는 느낌…? 그리고 안내셔도 돼요 하는것도 그냥 엄마가 저리 설명해서 상황이 그렇게 되서 그렇게 말한느낌..? 실은 얘가 나는 사주기 싫은게 아닐까 해서 내가 굳이 나 돈 어떻게 줄까? 하고 물어본거거든..

[익인10]

응 이해돼 상상해보니 기분이 뭔가 안좋거나 침울할것도 같아..쓰니가 지내고있는 환경도 그렇고 말해준것처럼 미묘하게 신경이 쓰이고 긴장감이 드는 일들이 있나보다… 워낙 비언어적인게 많이 느껴지는 성격이라 나도.. 세심하게 신경을 쓸수록 더 상처받거니 기분나쁜일이 많아지더라구. 당분간은 맘 편히 생각해봐! 그러든가 말든가!! 하는 느낌으로..

[글쓴이]

웅..! 이해해줘서 정말 고마워..!:)

[익인11]

말투가 좀 기분나쁜투로 말한거야?

[글쓴이]

말투는 나한테는 항상 무뚝뚝해

[익인12]

뭐 엄마가 말안했으면 더치페이가능했는데 엄마떄메 반강제로 자기가 산거라 말하기싫엇나바

[익인13]

나는 쏘기로 해도 돈받은것도 아닌데 굳이 먹기전에 찾아가서 미리 얘기하진 않을듯 어차피 나중에 얘기하면 되니까

[익인14]

말투나 분위기 따라서 기분 나쁠 수 있는 거 같은데 오늘 제가 살게요 이런 것도 아니고 그냥 안 주셔도 돼요 이 한마디만 하면 사주기 싫은데 억지로 사주는 느낌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