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들앜ㅋㅋㅋㅋ 이거 기분나빠도 되지? ㅠㅠ 아무리 어려도

사촌동생이 중3인데 지금 (06년생) 내 프사에 있는 남친보고 못생기고 왜 만나냐고 우웩 막 이랬대 이모한테 ㅠㅠㅠㅠ 그걸 전해주는 이모도 진짱…,,

[익인1]

와 너무 기분 나빠

[글쓴이]

내눈엔 젤 멋지고 귀염둥인데… ㅎㅎ… 후

[익인2]

와 진짜 기분나빠

[익인2]

이모도 같이 동조하는 거 아님;

[익인3]

이모는 또 뭐 임 ??진짜 이상한사람이네

[익인4]

아니 이모.. 그런 걸 왜..

[익인5]

기분나빠도 되냐고 허락(?) 안받아도 돼...
그냥 기분나쁘면 나빠 해!!!
충분히 그럴만한 상황 맞아!!!!!!!!!! 우씨

[글쓴이]

내가 너무 어린애한테 그러는 건가 싶어서 그랬는데 나도 중3때 안저랬어 생각해보니까 ; 우씡 화나

[익인5]

맞아.. 중3이면 충분히 컷지ㅋㅋㅋㅋㅋ
사촌동생이 생각이 아직 많이 느린가봄 ㅜㅜㅜㅜ

[글쓴이]

흡,,,, 공감 고마워 익아ㅜㅜㅜㅠㅠ 슬프다 진챠 ….

[익인6]

사촌동생은 없어서 부러웠나보다ㅠ

[익인7]

이모도 그렇게 생각하니까 전한거겠지..? 으휴 애도 앤데 이모가 진짜 생각없이 실수하셨네

[글쓴이]

그니까.. 솔직히 동생은 엄마니까 무슨말를 못하겠나 싶은데 이모 진짜 ,, ㅜㅜ 내가 이뻐하는 동생이라 더 마상이야

[익인7]

으휴으휴.. 너무 상처받지마 나중에 그 동생이 쓰니한테도 그러면 요즘세상에 외모만 보고 그런말 하고다니면 너도 똑같이 평가받는다고 얘기해줘

[글쓴이]

웅… 한번만 더 그러면 정말,, 각잡고 슬쩍 말해야겠다.. 고마워 ,,😢

[익인8]

백번 양보해서 애는 그럴 수 있어도 이모 제정신인가

[익인9]

이모가 참…

[익인10]

이모가 진짜 이상하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