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장 진짜야?? 그냥 하는말이 아니고 진짜 새겨들어야하는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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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홀랭 그럼 뭔향인지 모를정도로 미미하게만 뿌려야된다는건가

[익인3]

ㄹㅇ 나도 맞다고 생각 어..? 하는 듯한 정도의 향기가 딱 좋은 것 같아

[익인4]

맞췄다는게 향이 연하면 얘기를 아예 안히는데 향이 진하니까 얘기를 꺼낸 자체가 그렇게 난다고 돌려말한느낌같기도

[익인11]

2222222

[익인5]

뭔 말인진 알 것 같음

[익인6]

주변에서 다들 그러면 줄이는게 맞는거같고
나는 향수 좋아해서 향수냄새나면 어떤 향수인지 맞추는거 좋아해서 ㅋㅋㅋㅋ 그냥 정말 감각있다거나 관심이 많다거나 그런거같음

[익인7]

근데 나 한번만 칙 했는데도 다 알아보던데ㅜㅜ

[익인8]

이명박이 샤넬향수 넘치게 뿌려서 독할 정도랬는데 기자들이 냄새맡고 아 이명박 지나갔구나!하고 알 정도랬어

[익인9]

흐릿한 향이면 아리까리할테니까 맞말같음

[익인10]

맞음ㅇㅇ

[익인11]

향이 섬유유연제나 샴푸향처럼 은은하게 나면 냄새 좋다~ 뭐 뿌렸어? 이런식으로 물어보고
누가봐도 무언가 뿌렸다 싶으면 너 복숭아 향 뿌렸지! 하는식으로 말하지 않아? 저 말은 이걸 말한거 같아 그래서 굳이 향수가 뭔지 맞추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라 이게 무슨향이다 하고 바로 알 수 있는 수준으로 뿌리지 말아라 이말인듯
근데 본문에 동의한다 향 과하게 나는건 오히려 반감들어ㅠ 코 아프고 머리아파

[익인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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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난 또 그 사람이 스토킹같은거 하는 사람이니까 조심하라는 뜻인줄,,
댓글보고 내가 썩었다고 느낌 ㅋㅋ,,

[익인16]

나는 아니야! 난 향 좋아해서 진짜로 사람 향으로 기억해
어느정도냐면 앉아있다가 오빠 냄새인데? 하고 뒤돌았더니 진짜 만나기로 했던 오빠가 바로 내 뒤에 있었어
근데 이게 불쾌하지 않고 오히려 개인 개성같아서 이렇게 개인 향 갖고있는 사람 더 좋아해

오히려 향수같은 향나면 없던 호기심도 그 사람한테 갖게됨

난 2번으로 해석!

[익인17]

2

[익인18]

맞음 난 그렇게 돌려말해

[익인19]

와 난 저게 돌려 말한 거일 수도 있다는 생각 자체를 안 해봄

[익인20]

222난 저런 말할 때 ㄹㅇ내가 아는 향이라 이거 뿌렸냐구 그냥 말 꺼내는거라...나한테 저런 말 누가 해도 저런 의도인지 모를 듯 무슨 일본 그 돌려말하기같다 교토사람ㅋㅋㄹ

[익인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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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많이안뿌려도 알아보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