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어싱은 교체 못할때가 제일 신나는듯

그땐 막 얼른 이것도 끼고 저것도 껴야지 두근두근 상태인데 

정작 다 아물면 갑자기 만사가 귀찮아져서 기본 볼이나 링 피어싱 끼면 다행이고 그마저도 귀찮으면 투명 끼고있음... 

난 대체 왜 7개나 뚫었는가

[익인1]

맞아 그리고 내가 하고싶은 피어싱이 있는데 그럼 그 스타일에 맞게 다른 피어싱도 다 바꿔야해서 그거고르는 것도 넘 귀찮고 내가 사고싶은건 하난데 그거 바꾸자고 여러개 더 사는 것도 뭔가 현타와서 맨날 바꿔끼려다 말음

[글쓴이]

맞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개 뚫어놓으면 조합 맞추기 골치아파짐... 적당히 귓볼2개에 귓바퀴나 이너 하나 이정도에서 멈췄어야했다..

[익인2]

우와 맞아 피어싱 먼... 귀테리어? 세상 귀찮음 누가 대신 해 줬음녀 좋겟어

[글쓴이]

아 그니까.. 글구 귀찮은것도 문제지만 돈도 들지 흑흑

[익인2]

으악 맞아 난 이제 교체하는 것도 ㄱ됐고 올데이용 금으로 하나씩 바꿔끼우는 중.... 비싸서 한 개씩 바꿈ㅎ 이제 한 군데 남았다

[글쓴이]

난 그냥 기본 볼 피어싱 끼워놓고 귓볼만 주렁주렁 귀걸이 가끔 꼌ㅋㅋㅋㅋ 귓볼은 안보고도 대충 슥슥 끼면 되니까 확실히 덜 귀찮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