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아빠가 만약 이혼하면 나 결혼할때 말아

엄마랑 같이 살고 아빠랑 같이 안살면 손절했을때 근데 엄마가 남자친구가 있다치면 아빠 자리에 남친이 앉을 확률은 없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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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이면 몰라도 자리를 비우지 남친이 앉는 경우는 못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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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있음

[익인2]

나 혼주석에 애인이 앉는거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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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한 거 아니면 비우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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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다르겠지? 쓰니가 비는 게 싫으면 앉아달라고 할 수 있지 않나(아빠가 못 오는 가정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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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첩장에 누구누구의 딸 이런것도 이름 그대로 올리겟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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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쓰니가 엄마랑 이야기 해벌 부분임 그때 어머님 남친분이랑 혼인신고를 또 하실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고 또 쓰니가 싫으면 싫다고 말해봐 나는 말해서 엄마만 앉아서 했어

[익인7]

보통 재혼 아니면 비우거나 엄마의 남자형제가 앉아주시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