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내 기준 명문대 나오고 대기업 계열사 다니는데도 연봉이 생각보다 적거든
근데 학점 1.9으로 졸업한 친구가 학원선생으로 교육열 쌘곳에서 일하는데 월급을 5~600 받는다는거야
근데 뭐 자기가 벌면 많이 버는거지 계속 나한테 퇴사하고 같이 학원선생을 하자고 성질 긁으면서 얘기하고
자기는 계속 남들 2배 월급 벌면서 세금도 안내서 어떻게 보면 남들 월급의 2.5배 버는거라는둥 이런 얘기하고 그러거든...
친구 잘돼서 좋았었는데 친구가 자주 이런식으로 얘기해서 거리두고 있거든?..
친구랑 얘기할때마다 이렇게 뭔가 기분나쁘게 얘기해서 그런가 친구랑 연을 끊어야되나 걱정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