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용기있는자가 미남을 쟁취하는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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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용기있는자가 쟁취하는거 맞는듯...

[익인1]

나도 예전에 그랬었엌ㅋㅋㅋㅋ

[글쓴이]

맞아…. 잘생긴애들을 다들 어렵게 대해서 그런건가….? 나도 이제 당돌하게 나간다!!!!! 이래놓고 잘생기면 말도 어버버하겠지ㅋㅠ

[익인2]

맞아 똑부러진 활발한여자들이 잘생남 다 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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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그 심리가 몬뎅??

[글쓴이]

심리 밑에 댓달아져있어!

[글쓴이]

뭔 심리야???? 내 친구는 다 1년정도는 만나던데ㅠ 재결합한애도 있고

[익인5]

먼데?

[글쓴이]

ㅁㄷ

[익인7]

뭔데 그 심리가?

[글쓴이]

ㅁㄷ

[익인10]

엥 니가 잘생남 대변인도 아니고 어케암 내주변 잘생남 애인도 외모는 그냥 그런데 되게 매력있고 어필하던 분이랑 사귀다 이번에 결혼한다던데

[글쓴이]

ㅁ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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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넘나 개인적인 생각이긴하네…. 근데 내 친구가 성격이 매력적이긴한데 외모도 매력있어,,ㅈ예까진아니란소리지 그니까 잘생긴 애들이 다 만났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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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예쁘장 수준맞고 매력있게 생김 그리고 성격이 용기있어서 먼저 들이미는 타입이고.. 익인이는 너무 성격100으로 성격만보고 남자가 만난거처럼 얘기하길래 내 친구 연애를 옆에서 지켜본줄… 당연히 처음 대쉬할때는 친구가 성격으로 들이밀고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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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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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알겠어.. 위에 댓글에 성적인거 시도하면 징그러운 느낌 든다한거 보니까 외모를 얼마나 중요시 생각하는줄 알겠네.. 성격좋은애가 잘생긴 사람 만나는걸 못믿나 예쁜애들만 만나란법도 없고 못믿겠음 글케 생각해

[익인6]

그런 경우는 진짜 친구가 매력있어서 그런 것 같아 나는 용기만 있고 얼마 가지는 못 함....

[글쓴이]

남사친들이랑 대화하고 노는거보면 딱 남자애들이 편해할 스타일이더라고! 막 설렘설렘보다는 편하고 재미있게 분위기 리드를 잘해

[익인8]

우와 털털하고 편한 스타일이 인기 많은가?? 내 주위는 다 귀엽고 약간 수줍은 애들이 인기 많더라구... 사바사인가

[글쓴이]

내 주변도 그래! 근데 내 주변 귀엽고 수줍한애들은 남자애들이 먼저 다가오는 타입이고 본문에 내 친구는 자기가 다가가고 다 잘된 케이스라능 얘기였엉ㅎㅎ 용기있는자가 미남을 쟁취한다 흑흑

[익인9]

ㅇㅈ 나도 걍 불도저로 밀어붙여서 잘생긴 애 만남. 근데 성격 개오바라 일년반 만에차버림

[글쓴이]

개오바인거치고 오래만났넼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친구도 근데 사귀면서도 화날일 많은데 얼굴땜에 누그러지나봐..ㅋㅋㅋㅋㅋㅋㅋ

[익인9]

ㅇㅈ 얼굴 보면 사르르 녹다가 일년 지나고 나니 얼굴 빼고 볼 거 없어서 걍 헤어짐ㅋㅋㅋㅋ

[글쓴이]

맞아 내 친구도 차였다가 재결합했늗데 오바라고 말렸는데 다시 만나규 그랬어ㅜ 지금은 오만정 떨어졌는지 다른 잘생깅애랑 사귀더라

[익인9]

한 번 헤어지면 그 인연은 끝인 거야~ 나도 눈에 차는 남자 없어서 지금은 외로이 솔로로..⭐️

[익인11]

남자복이 많은걸수도... 주변에 잘생긴남자가 없다... 있어야 들이대든하지ㅜㅜ

[글쓴이]

그런가봐ㅜ 애초에 남사친도 많아서 만날 기회가 많은거같어 그러다 자기 타입 발견하면 바로 밀고나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