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가에서 창문보고있는데 비행기 고도가 점점높아져서 불안하다 싶더니 아파트 바로 맞은편 동에 떨어져서 크게 불나고 맞은편 건물 무너짐...
무서워서 집에 있떤 아빠랑 동생 차타고 최대한 멀리 가는데 차가 엄청막혔지만 겨우겨우 갔는데 길이 진짜 위태로운골목만있어서 고민하던 차에
일가있는 엄마가 생각나서 엄마를 다시 데리러가는 상황이었어
그리고 상황이 전환됐는데 다시 내 집. 이번엔 본가가 아니라 자취방이었어
근데 맞은편 건물이 화재로 불안불안 하더니 결국 폭발해서 여기도 건물 일부가 주저앉음
불이 옮겨붙을까봐 불안해하면서 짐 다챙기고 엘리베이터도 고장나서 계단으로 두칸씩 내려가면서 대피했다
그와중에 친구가 고양이봐줄 수 있냐고 하서 비상으로있을 호텔에서 되면 봐주겠따고 함
이게 구슨 꿈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