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어릴때 진짜 너무 서러웠던거

언니가 엄마 지갑에서 돈 훔쳐갔는데 맨날 언니는 놀러나가서 집에 없어서 나랑 동생만 진짜 엄청 개 혼났음.. 그것도 꽤나 자주… 엉덩이 엄청 맞고 

아직도 언니 개싫음

[익인1]

아, 난 동생. 동생이 어렸을때 지 마음대로 사라졌는데 왜 동생 안챙겼냐고 나만 혼남

[글쓴이]

ㄹㅇ 나도 그런적있음 동생 지 혼자 놀다가 다쳤는데 왜 동생 안 챙겼냐고 내가 혼남…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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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사건 원인 자체가 언니한테 있어서 그때 생각하면 엄마도 싫긴한데 언니가 더 싫음 말고 내 옷이랑 물건 훔쳐간 것도 있고 아오

[글쓴이]

다 아니라고 하니까 다 혼낸거였겠지. 사실 그것도 옳다고 생각하지는 않음

[익인3]

난 초딩때 오빠가 내리막길에서 이단옆차기해서 나가 떨어졌는데 그때 오른쪽 팔 뿌러졌어...다음날 한자 시험이었는데 왼손으로 썼다ㅠ 오른손 잡이인데도...몇달동안 깁스차는동안 오빠는 사과한번 안했어...아빠한테 이르면 안된다는 협박만 하고

[글쓴이]

아 진짜 개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