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옛날사람이라그런지 진짜 남아선호사상이 좀 있어 고지식하기도하고 어제 나도 일에 치이고 힘들게 퇴근해서 집에 왔는데 또 몸 안좋다면서 저녁 알아서 차려먹으래 (매번 아프다고 하면서 끝까지 병원안감이것도 진짜 아 똥고집같아보이고 아무튼 나는 매번 내가 거의 대충 차려먹어 근데 거의 남동생 들어오면 맨날 차려서 주거든 (남동생 나이 이제 곧 고1) 나 혼자 식탁에서 쓸쓸하게 먹다가 방에서 쉬고있는 엄마가 좀 걸려서 내꺼 후라이 하는김에 엄마것도 같이해주면서 밥 좀 먹으라고 내가 밥까지 퍼다가 방으로 가져다 줬어 근데 남동생 들어오니까 바로 부엌으로 가더라 ㅋㅋ 밥차려주려고 ㅋㅋ 나는 그 나이때 여자라고 밥하는 법을 초등학생때 배워서 동생 챙겨줬는데 내가 차려달라고는 말은 안했지만 힘들다고 골골거릴땐 언제고 남동생 오니까 냉큼 나가서 이것저것 차려주는데 너무 서운한거야 이게 한두번이 아니었거든 어이없고 서운해서 엄마한테 왜 차별하냐고 늘 이런식으로 말하니까 너는 일찍 들어왔고 남동생은 아직 애기고 운동하고 왔잖아 이러는거야 나보고 왜 질투를 하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뭐 그럼 놀러갔다왔나? 아니 그리고 아프고 그러면 쉬면 될거를 왜 남동생 왔다고 밥 다차리고 있냐고 그러면서 골골 거리는건 나한테 하고 하 희생은 아들한테 하면서 힘들때 찾는건 딸이란 말이 딱임... 이거 말고도 말하려면 더 많은데 진짜 연끊고 나가고 싶어 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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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풍이 사람들이 자기를 알아보지 못하게 하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