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육이랑 성격다른거 어떻게 극복해?

잘지내거 싶은데 

 

진짜 다르고 

둘다 자존심만 쎄ㅠ 

 

주기적으로 싸워서 피곤하다 진짜

[익인1]

걍 무시

[익인2]

그냥 이젠 그러려니 해야해…

[익인2]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면 싸울 일 줄더라

[글쓴이]

맞아 내가 걍 그러려니 하면 될텐데 나도 성격이 있어서 그게 진짜 힘들다ㅠㅠ

[익인9]

공감.. 그냥 포기하게 됨..

[익인3]

말을 줄여

[익인4]

그냥 말안함

[익인5]

적당히 타협점 찾거나 걍 말 안 해야 함

[익인6]

안마주치고 대화안해

[익인7]

성인되면 안싸우더라

[익인8]

나는 그냥 대화를 얕게 함.. 깊은 대화나 갈등이 생길 주제를 걍 안 하니까 대화가 가능은 함

[익인10]

포기하고 남처럼 살아

[익인11]

나 포함 내 주변 애들은 ㄹㅇ 아쉬운 애가 다 져줌

[익인11]

그럼 진짜 평화롭게 오래 가더라

[글쓴이]

와 인정 나도 내가 아쉬워서 지금 이래..

[익인11]

우리도 어렸을 때 진짜 원수지간이었는데 동생이 지금 내가 다 느껴질 정도로 다 저주고 양보하고 넘어가고 그래서 요새 우리 안정기임 ㅇㅇ 근데 주변인들 다 그렇다더라 보통 위에가 기 쎄면 동생이 다 져줌

[글쓴이]

부럽구나.. 나도 첫째야 걍 오냐오냐해야되나봐

[익인11]

아..! ㄹㅇ 아쉬운 쪽이 숙이고 가야 해 ㅠㅠ 잘지내고 싶으면..

[익인12]

웅웅 내가 미아냉~ 하면서 속으로 우짤래미요 저쩔래미요 우짤티비 저짤티비 시전함 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