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태신앙이 학대고 뭐고

스스로가 모태신앙이어서 행복했다? 그런사람들이 결국텐 자기 자식한테 또 그러것지.... 그런 말을 한다는건 잘못된게 아니라고 생각할테니까 

적어도 나는 다른 애들처럼 내가 원해서 종교를 선택하는 환경에서 자라고 싶었음 그게 기본이라고 생각하고 

강요 학대 말이 세서 그렇지 결국엔 틀린 거 하나도없음 

따라갔는데 좋을 수도 있지 근데 그건 내가 선택하고 난 다음에 할 일이고 뭣도 모르는 애기 데려가는건 진짜 못할짓인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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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나도 진짜 해외에서 교회 잠깐 다니긴 했지만 애들한테 하는 이벤트 많아서 재밌을거 같긴 했음.. 그런거만 생각하고 행복했다 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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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종교는 필수도 아닌 선택인만큼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져야한다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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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애기들이 뭐 교회에서 무슨 말 터졌다 그러지? 그거 하면서 막 울고 소리지는 영상 보고 기함을 했다 ㅋㅋ 드라마 구해줘에서 나오는 거 ㅇㅇ 기독교나 불교나 대중적인 종교라서 그나마 모태신앙 모태신앙 하는 거지 그게 사이비 였어봐 그래도 모태신앙 말이 나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