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집순이 인데 11월11일에 나가고 지금 까지 한번도 안나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나자고 연락 와도 잠수 탐

[익인1]

나도 21일에 나가고 안나감>< 근데 오늘 저녁에 칭구가 강쥐데꼬온대서 집앛에 나가야댐 ㅠㅜ

[글쓴이]

오 드디어,,, 잘 나갔다 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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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난 편의점도 안나갔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먹고 싶은거 있으면 엄마가 사와서…

[익인3]

헉 난 너무 답답해서 불가능일듯

[글쓴이]

익숙해져서 괜찮더라고ㅎㅎㅎ 근데 한번 나가면 계속 나가 그러다가 또 집순이 되고..

[익인4]

부럽다 ㅠㅠ 나도 일만아니었으면 평생 집콕 가능 ㅠㅠ

[익인5]

와..머리 안아파? 난 집에만있으면 머리아프더라..

[글쓴이]

응 안아파! 우리집이 마당있는 집이라서 마당에서 운동도 하고 그래 ㅎㅎ

[익인6]

나는 1월에 놀고 출퇴근맘 하는중 .. ㅋㅋㅋㅋ 집순이는 지겹지 않다구..

[익인7]

나는 집근처 산책만(만보걷기운동)허고 필라테스가는거 말고는 안나간다

[익인8]

와 나는 마지막 약속 5월인가? 그때고 나도 맨날 잠수타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처럼 안나가는 사람 처음봐!!!나가는거 제일 귀찮아 강쥐 산책 말고는 나도 안나가는데 편의점도 안갔다니.. 쓰니 대단해

[글쓴이]

강아지 산책도 엄마가 햌ㅋㅋㅋㅋㅋㅋㅋㅋ 편의점은 그냥 뭐 먹고 싶다 하면 엄마가 사다주던가 해서,,,,

[익인8]

와 부러워부러워•••약속 잡히려는 낌새 보이면 그때부터 슬슬 불안하지않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리 도망가야 해..

[글쓴이]

응 맞아 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냥 카톡 아예안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면 그냥 귀찮다고 나중에 보자고 하던가 무슨일 있어서 못 만난다해 ㅠㅠ

[익인9]

헐 회사나 학교는 저 외출에 포함 안한거야??

[글쓴이]

웅 나 일그만 두고 잠깐 쉬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