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넷플 강연금 에드가 존댓말 쓴다는거 보고 보지도 않았음 그리고 되지도 않는 요즘 유행어 끼어넣는 느낌 해변의 에트랑제 보는데 튀김 다 먹으라고 하는데서 럭키~ 이러는데 자막은 개이득 진심 굳이 싶어 그냥 럭키라고 하던가 아님 럭키는 우리나라에서 자주쓰는 단어는 아니니까 앗싸~ 이렇게 해줬음 좋았을텐데 개이득 이러니까 몰입 와장창... 고양이의 보은도 보는데 연회장에 바론 난입하고서 신하고양이랑 왕고양이 대사 대충 뉘앙스가 있을 수 있는 일이냐/그럴리가 없지 않느냐? 솔직히 이건 잘 모르겠는데 암튼 이부분 자막이 실화냥/실화일리 없잖느냐! 뭐 이래서 진짜 몰입도 파사삭임ㅋㅋㅋ... 이게 무슨 일이람/무슨 일이긴 무슨 일이야! 쟤네 빨리 잡아 이렇게 하는게 더 자연스럽지 않냐고,, 걍 일본애니 10년 넘게 본 야매 짬밥으로 나도 이정도로 번역하는게 좋지 않았을까 생각하는데 번역가라는 사람들이 번역을 너무 대충하는거 같음 만화의 분위기라던가 대화 흐름이 있는데 무작정 유행어 끼어넣고 유교보이 만들고... 진짜 화나고 속상함ㅠ 저렇게 자막 거슬릴때마다 애니에 온전히 집중이 안됨
추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