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이 생각하면서 살았음 ㅋㅋㅋㅋㅋ 왜냐면 나는 남한테 피해주는 것도 싫고 나는 불행하게 살고 있지만 세상은 행복하게 잘 굴러갔으면 좋겠고 내 삶이 힘들어도 사람들 행복하게 사는거 보면 나도 웃게 돼 물론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저주한다거나 그러진 않고 그냥 내가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하면서 살거든 그래서 나쁜 사람들이나 악플달고 남 잘되는 꼴 못보는 사람들 보면 아 세상 사람들이 다 나같은 사람으로 채워졌으면 좋겠다 싶었거든? 불과 작년까지만 해도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것도 별로 좋은건 아닌거 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내향적이라 활발한 사람들 보면서 부러워하기도 하고 즐거워하기도 하고 또 다양한 사람이 있기 때문에 다양한 직업군, 다양한 체험, 다양한 삶들을 구경할 수 있기도 하고 다 똑같은 성격이면 이 세상이 재미없을거 같아 ㅋㅋㅋㅋㅋㅋ 결론은 다양한 사람이 있기에 세상이 굴러간다 술먹어서 괜히 평소 생각 써봄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