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메이플 옛날 메이플이랑 분위기 많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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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마지막 메이플이 코크타운 대만여행 그런거 있을때야 

요즘 시간 널널해져서 시작할까싶은데 솔플 많이 어려울까? 

옛날에도 길드친목 이런거 안하고 혼자 쫌쫌땨리 템맞춰서 퀘스트 깨고다니거나 대륙 여행하면서 구경다니구 그랬는데 요즘도 가능하려나... 그게 초ㅣ고힐링이었는데 

주변 친구 한 명 하는거 구경해보니까 아예 그냥 길드 친목이 주인데다가 코디 맞추는거만 집중하는 것 같은데 그게 요즘 그 게임 방향성?인가 싶어서ㅠ 그럼 안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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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즐기냐에 따라 다르지 지금은 주로 용사 친구분 같이 게임 하는 사람들이 더 많기는 한데 사라진 지역 말고는 예전 맵이나 퀘스트 같은거 그대로 보존(?) 되 있는거도 많아서 그렇게 쫌쫌따리 며칠 가볍게 하면서 추억여행 충분히 할수있어

[글쓴용사]

이벤트 시즌에 시작해보려구ㅎㅎㅎ 나중에 잘 놀고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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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스트 감성은…확실히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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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또 처음 육성할땐 그렇게 즐길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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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혼테일 원정대하던 사람들이 보스 가고 그런데..처음 뉴비나 간간하게 하는 사람들은 카루타까지 정도만 소소하게 하고 무자본 저자본 정도는 스우에서 루시드정도로 보스 목표 잡고 아케인 리버 마을 하나하나 깨는 재미로 사냥하고 그래!!그 이상은 이제 장비 맞추면서 코디도 하면서 루시드 정도까지 그러구 그 이상은 이제 정말 돈ㅇ을 투자하냐이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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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자본무자본 커리를 따라 소소하게 하는 거라면 방학에 테라버닝으로 200찍고 그냥 즐기다가 본섭으로 옮겨와서 사냥하면서 랩 키우다보면 길드들이 주워가 ㅋㅋㅋㅋ 그렇게 메린이 주워가는 길드는 성장하는 길드라서 조건이 엄청 크지도 않고 서로서로 돕는 곳이 많아서 가서 친목하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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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예 솔플이라면..조금 어려울거 같아 숙제겜 되버려서 할게 많걸랑..

[글쓴용사]

아 아직 무자본으로 가능하긴하구나..
요즘 새로생긴 맵 엄청 많긴하던데 도장깨기 해봐야겠다
방학시즌때 버닝 이벤트하는걸로 하루만에 200찍는다고 들었긴했아ㅎㅎㅎ 그때쯤 시작해야겠넹 댓글 참고해서 잘 놀고올게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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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테라로 200을 하면 장비들을 기간제로 주거든!! 그때 살짝 맛보는거 추천해 그리고 하루만에 200할 수도 있는데 그거 사실 메린이한테 너무 빡세 너무빡세 ㅠㅠ 쉴새없이 해야해 한 3일 여유있게 해 물려서 탈주할 수 있어..

[글쓴용사]

2에게
사실 나한테 3일도 넘 짧아...ㅎ 라떼눈 200넘기면 메인에도 걸리고 그랬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때 키운 캐릭들 그 이후에도 보통 계속 키워 혹시? 아님 이벤트 성으로 바짝 재미보고 그냥 버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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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에게
계속 키워도 되고 유니온이랑 링크라는 시스템이 있어!! 키우면 키울수록 세져서 일단 200해보고 한 220까지는 해도 되고 손에 안맞다 싶으면 다른거로 갈아 타!! 그렇게 하다가 여유가 되면 쓰던캐 투자해서 메소 버는 용으로도 쓰고 그래 다다익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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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에게
개인적으로 이득충 영상 추천합니당..말로만 보는거보다 한번 보는게..

[글쓴용사]

2에게
아 유튜브생각을 왜 못했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마워 보고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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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에게
이득충 테라버닝 치면 뉴비한테 좀 맞춰서 설명해줘!! ㅋㅋㅋㅋㅋ 못할수도 있지!! 즐메해~

[용사3]

나도 스토리 퀘스트 좋아해서 하는데 괜찮아!! 특히 첫캐 키울때는 일부러 닥사 안하고 레벨대별로 마을 돌아다니면서 npc들 도와주고 했는데 몰입감 있고 내 캐에 애착도 생김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유니온이라는 시스템이 생겨서 좀 길게 본다면 어쩔수없이 부캐를 양성하게 될텐데 이땐 좀 질릴수도...? 나도 솔플위주에 길드 없고 코디는 자기만족으로만 쫌쫌따리 하고있는데 나름 즐겁게 하고있어ㅎㅎㅎ 가볍게 함 시작해봐!!

[글쓴용사]

오 나랑 진짜 비슷해! 나도 스토리퀘스트 너무 좋아해서 메이플 했었고든ㅠㅠㅠ 유니온? 그게뭘까...ㅋㅋㅋㅋ 찾아봐야겠아.. 대충 부캐양성 독려하는 그런 분위기인건가.. 벌써부터 복잡해지넹 암튼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즐기는 사람이 아직도 있다는게 위안돼ㅎㅎ 나중에 시작해봐야징

[용사5]

솔플성향은 비슷해 내가 예나 지금이나 혼자서 겜하는데 달라진게 없음 오히려 파티사냥 비중이 사라져서 더 혼자하게 되는것 같기도..
근데 옛날이랑 비교하면 특유의 감성이 편의성으로 많이 사라지긴 했어 대표적으로 맵 바꾼거라거나 대륙이동 간소화시킨게 무지 편해서 아쉽진 않지만 사람들 옹기종기 모여서 배 시간 기다렸다 배 타고 이런건 두번다신 못느낄 향수니까 이런건 좀 그립긴해..

[용사6]

꽤 달라 근데 성향이 승부욕 강하지 않고 그냥 레벨 상관없이 유유자적하게 즐길 수 있는 성격이면 옛 맵이나 퀘 깨는 걸로 즐길 수 있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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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달라.. 옛날엔 파퀘 감성에 렙업하면 ㅊㅊ 해주는 느낌이였는데 사람들이 크면서 그런 문화는 없어짐 비행선 타는 사람도 없고 ㅠㅠ 현질을 안하면 컨텐츠를 즐길수 없더라 ㅜ

[용사7]

나도 소소하게 퀘스트 깨면서 힐링하는 사람이였는데 파티퀘도 없고 옛날 감성도 없고 혼자 플레이하다보니까 어찌쩌찌 레헬른 까지 갔는데 (낮은 축에 속하는 카파풀이라는 보스도 전혀 잡을수 없음..) 재미도 없고 또 여기서 막혀버려서 현질을 더해야 되는데 너무 비용이 많이 들어서 막혀버림 ㅠ 그래서 한동안 안키우고 있어 나는 방학때만 메이플을 즐길수 밖에 없음..

[용사8]

나도 그때 한창하다가 1년전에 다시 시작했는데 예전처럼 돌아다니면서 퀘스트 깨고 그런감성은 느끼기 힘들어ㅠ요즘은 게임 자체가 스펙업에 대한 압박을 준다고 해야되나 결정석패치라고 스펙낮은 사람들이 불리해지는 패치를 계속 하고 있거든 그래서 예전처럼 느긋하게 즐기기가 힘들기도 하고 퀘스트 할시간에 스펙에 도움되거나 그냥 사냥같은걸로 돈벌거나 결국 그렇게 돼버려서 근데 게임을 어떻게 즐기는지는 결국 본인이 선택하는거니깐!!근데 분위기 자체는 이런분위기인거 같아 나도 개인적으로 예전 메이플 감성이 그립기도 하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