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 있을 때 심장을 가르고 계단에서 구르게 미끄럽게 해두고 는 음식에 농약을 타고 라이터로 얼굴을 지져버리는 계획을 하던 때가 있었다 내가 목을 매달지 못한 것처럼 실행하지 못했지만... 어느날 갑자기 차에 치여 죽었으면 그렇게 좋아하는 술독에 빠져 죽었으면 그도 아님 자기보다 힘센 남성한테 재수 없게 시비 털려서 뒤지게 처맞고 아파하다가 죽었으면 그랬으면 좋겠다고 기도하던 날들.... 왜 아직도 살아있어? 환갑 넘도록 살아있으면 대체 언제 사라지는 거야? 아니 당신이 죽어도 이 고통이 끝나기는 해? 이제는 당신 발자국 소리에 벌벌 떨지 않아도 되는데도 불쑥 올라오는 이 역겨움은 언제쯤 나를 놔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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