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린데 100일동안 사귀면서 애인이 나 보러온적 딱 한번 있고 나머지는 다 내가 내려감.. 이제 이번달에 마지막으로보면 애인 일때문에 1~3월달은 못보고 3월달부터 9월달까지는 내가 내려가는거 아닌이상 나 보러 못올라오는게 확정.. 다 알고 시작하긴했지만 막상 좀 힘들다 둘다 똑같이 용돈 받는 대학생인데 날 진짜 좋아하나 이 생각도 들고.. 한번갈때마다 왕복 9에다가 만나면 또 나도 쓰니까 15정도? 쓰거든.. 좀 힘드네 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뭐 제주도 가자~ 일본가자~ 속초가자~ 이런얘기해도 자기 일 다 끝나는 내년 9월이후에 가자! 이러는것도 좀 지치고..
애인이랑 동거 시작 했는데 이쯤에서 그만 두는게 나을거 같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