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습니다 l 열기
취미 재테크 스포츠 고민 사랑 만화/애니 메인컬쳐 서브컬쳐
PC게임 모바일 콘솔 프로게이머 유튜버 나이/지역 직업별 신설 요청
l조회 855l
이 글은 2년 전 (2021/12/07) 게시물이에요
때로는 민폐인 것 같아
추천

이런 글은 어떠세요?

 
   
익인1
무릎꿇고 앉아있고 그러면 좀 신경쓰일지도
2년 전
글쓴이
그러진 않는데 나 혼자 예의차리니까 남들이 불편해하는 것 같아서ㅠㅠ
2년 전
익인1
배려랑 예의는 있으면 좋지
2년 전
익인1
불편해 하는것 같으면 좀 줄여도 좋지
2년 전
글쓴이
성격이라 고쳐지지가 않아... 난 나름 편한데 남들은 내가 쓸데없이 예의차린다고 생각하더라고.. 고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2년 전
익인1
글쓴이에게
어떤식으로?

2년 전
글쓴이
1에게
나도 남들처럼 다른 사람을 편하게 대하고 싶어 남들도 편하게 느끼게끔

2년 전
익인1
글쓴이에게
쓰니 성격이 예의있는 성격이야 다른사람 불편하게 하는 성격이야?

2년 전
익인1
1에게
어느쪽인거 같아

2년 전
글쓴이
1에게
불편하게 하는 스타일은 아닌데 기본적으로 말수가 없어서 다들 어려워해ㅠㅠ 누가 말 걸면 반응 잘 해주는데 내가 말 걸면 정중한 느낌이라 딱딱해지고 그렇지 않을 때는 예의차리니까...

2년 전
글쓴이
1에게
이걸 좋게 표현하는 사람들은 나보고 분위기가 성숙하다고 하기도 해 심지어 대학교 새내기 때 졸업반 선배가 분위기만 봐서는 본인보다 선배같다고 하기도 했고... 그런데 나는 남들이 날 편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아서 고치고 싶어

2년 전
익인1
글쓴이에게
다른 사람 이야기에 반응도 잘 해주는데??

2년 전
글쓴이
1에게
웅웅 상대방이 얘기 하면 잘 들어주고 웬만하면 대화도 잘 안 끊겨 끊길만 하면 내가 소재 꺼내서 다른얘기하고 다른얘기하고 하거든 근데 분위기는 안 편해져...

2년 전
익인1
글쓴이에게
그럼 좀 편해지려면 얼마나 걸려?

2년 전
익인1
1에게
같이 시간 좀 보내서 편해진 사람은 없어?

2년 전
글쓴이
1에게
있긴 있어! 근데 내가 원래 이런 성격인 걸 상대방이 받아들이기까지 시간이 걸려서 얼마 없어...

2년 전
글쓴이
1에게
난 두 번 보면 편해져! 근데 겉으로 티가 안 나ㅋㅋㅋㅋㅠㅠ 상대방은 계속 날 어색하게 대해...

2년 전
익인1
글쓴이에게
아~ 사람들은 그렇게 느껴하는거 같아?

2년 전
익인1
1에게
평소에 남들 편하게 해주는 사람들이랑 쓰니의 차이점은 뭐인거 같아? 성격말고 행동같은 거에서

2년 전
글쓴이
1에게
텐션? 내가 목소리도 낮고 말투도 느리고 행동도 차분하고 겉으로 감정도 잘 드러나는 스타일도 아니거든 특히 감정이 잘 안 드러나는 게 제일 다른 것 같아

2년 전
익인1
글쓴이에게
그럼 텐션 높게 해보려 한적도 있겠네? 진짜 편한 사람들이랑 있을때랑 두세번 만난 사람들이랑 있을때랑도 비슷한 느낌이야?

2년 전
글쓴이
1에게
진짜 편한 사람들이랑 있을 때는 말을 더 안 하고 두세번 만난 사람들이랑 있을 때는 나름 억지로 텐션 높여 그런데도 이래

2년 전
익인1
글쓴이에게
쓰니가 편한 사람들은 쓰니 성격이 어떤거같대?

2년 전
익인1
1에게
쓰니가 생각하는 본인 성격 말고 !!!

2년 전
글쓴이
1에게
이걸 성격이라고 하긴 어렵지만 순진하진 않은데 순수하다는 말 들어본 적은 있어 욕인지 칭찬인지는 모르겠어 그리고 자기가 잘 되었을 때 진심으로 축하해줄 수 있는 사람은 가족 외에 나밖에 없을 것 같아서 소중한 친구라는 말도 들어봤고... 보통 본인한테 직접 나쁜말은 안해서 객관화는 잘 안되는 것 같아

2년 전
익인1
글쓴이에게
지금 내가 쓰니 불편하다고 생각하고 있게 아니게

2년 전
글쓴이
1에게
음... 아닌 것 같아😁

2년 전
익인1
글쓴이에게
어떻게 알았어

2년 전
글쓴이
1에게
안 가고 내 얘기 들어주고 있어ㅎㅎ 고마워

2년 전
익인1
글쓴이에게
그냥 편해서 듣고있는거야

2년 전
익인1
1에게
물론 고민이니까 편할건 아닌데

2년 전
익인1
1에게
불편한건 하나도 모르겠어 나는 쓰니 바이브랑 좀 잘 맞나?

2년 전
글쓴이
1에게
그런가? 익명이라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다행이다 히히

2년 전
익인1
글쓴이에게
사실 조언을 해주고 싶어도 나는 남한테 해악 끼치는것만 아니면 안고쳐도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힘드네

2년 전
익인1
1에게
쓰니가 남들 편하게 해주는거 좋아하고, 또 그런 사람이 좋은거라면 그런 사람이랑 시간을 많이 보내봐

2년 전
익인1
1에게
몸에 습관처럼 벨수도 있고, 보고 배울수도 있을거야!

2년 전
글쓴이
1에게
조언은 안 해줘도 돼 들어준 것만으로도 많은 힘이 되었어ㅎㅎ 고마워!! 일어난 건지 아직 안 잔 건지 모르겠지만 좋은 하루 보내~

2년 전
익인1
글쓴이에게
아니야 들어주는거야 누구나 하지, 얘기 들려줘서 고마워

2년 전
글쓴이
1에게
웅웅... 다른 사람한테 편하게 구는 애가 나한테는 그렇게 못하더라고...

2년 전
익인1
글쓴이에게
성격은 왜 고치고 싶은건지 물어봐도 될까?

2년 전
글쓴이
1에게
날 편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없어ㅠㅠ

2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카테고리
  3 / 3   키보드
날짜조회
고민(성고민X)본인이 잘생긴지 어떻게 알아?181 05.05 17:4626409 0
고민(성고민X)내가 예쁜편인지 잘생긴편인지 모를수가 없는 이유6 05.06 09:52680 1
고민(성고민X)살면서 성공? 성취를 해본적이 없어서 뭔가를 시도해도 불안해4 9:2349 0
고민(성고민X)층간소음때문에 너무 힘들어3 05.03 20:53130 0
고민(성고민X)간호익들 쉬다가 재취업 ㅠㅠ3 05.05 20:33145 0
요즘 쇼핑몰 배짱장사 왜그럼? 15:55 10 0
살면서 성공? 성취를 해본적이 없어서 뭔가를 시도해도 불안해4 9:23 49 0
보건계열에서 일하다가 프리랜서 전향 고민 .. 0:29 16 0
가족들끼리 잘 살면 그걸로 괜찮지 않아;? 0:10 21 0
일 그만 두고 싶은데 조언 좀..5 05.06 16:45 34 0
혹시 사각 턱 보톡스 맞아본 사람있어?3 05.06 15:05 30 0
내가 예쁜편인지 잘생긴편인지 모를수가 없는 이유6 05.06 09:52 680 1
간호익들 쉬다가 재취업 ㅠㅠ3 05.05 20:33 145 0
25살 기준 여자 연애 몇번이 평균이야? 05.05 18:01 363 0
본인이 잘생긴지 어떻게 알아?181 05.05 17:46 26409 0
22살 고졸 퇴사하고 넋두리8 05.05 14:06 64 0
나 이제 자전거못탐 3 05.04 23:45 44 0
여기 중고딩도 있어?1 05.04 20:17 51 0
쿠션땜에 골치아프다; 05.04 15:33 20 0
말솜씨 있는 사람 나한테 조언 좀 해줘 제발.. 2 05.04 06:26 148 0
?엄마 개어이없네 속상한 일 들어주고 맞장구쳐줬는데 갑자기 내 탓을 하.. 05.03 22:10 50 0
층간소음때문에 너무 힘들어3 05.03 20:53 130 0
이유도 없이 눈물이나 05.03 19:50 49 0
아빠 땜에 우리집 강아지가 걱정된다;3 05.03 17:58 266 0
엄마의 감정 쓰레기통 그만 하고 싶다... 05.03 13:34 38 0
전체 인기글 l 안내
5/7 17:44 ~ 5/7 17:46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고민(성고민X)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