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에 도화살 없어ㅜ그리고 뭐 몸매 부각하고 다니지도 않고 그냥 진짜 개 평범하게 생김 근데 알바할때마다!!매번! 이상한 사람들때문에 항상 스트레스 받아 1.혼자 카페 주방 보는데 중얼중얼 거리면서 이상한 남자가 들어오더니 커피머신 앞까지 쳐들어와서 내 앞에서 뭐 중얼거리고감.손에 커터칼 들고있었어 2.알바하는곳 근처에 편의점이 있는데 거기 남자 알바생이 내 가슴 만지고 튐.내가 물건 고르고 있는데 내 옆으로 지나가는 척 하면서 길 좁지도 않은데 밀착해오더니 갑자기 가슴만지고 후다닥 창고로 튀었어 3.그리고는 나 알바하는곳에 매번 비슷한 시간에 와서 멀리서 뚫어지게 나 쳐다보다가 감.이거는 내가 저쪽 편의점 사장님한테 말씀드려서 그 알바생 잘렸어 4.빵집에서 일할때는 맨날 오는 택배기사가 있는데 점점 나한테 쓸때없는걸로 말 걸고 계산대 앞에서 일부러 시간끌고 그러더니 (착각아님진짜.누구랑 같이 일 하면 얼른 나가는데 나혼자 일하면 저럼) 나중에 급기야는 빵집맞은편에 택배 차 세우고 한참을 차안에서 빵집 쳐다보는거 나랑 눈마주침.그 뒤로 소름끼쳐서 그만뒀어 이건 진짜 썰이 긴데 몇년전 그 당시에 인티에 글 올렸는데 다들 무섭다고 그만둬야할거같다고 하더라구 5.공원에서 자전거 타는데 중얼중얼 거리면서 또 이상한 남자가 자전거 멀리서부터 엄청 빨리 타고 오더니 내 바로 옆으로 돌진해서 부딫힐뻔함.내가 어이없어서 쳐다보니까 내 얼굴 보면서 자전거 벨 계속 찌릉찌릉찌릉찌릉 울리고 한참 중얼거리다가 감 일단 기억나는것들만 썼는데 이거 외에도 그냥 길 다가다도 이상한 사람들이 중얼거리다가 내 앞으로 뛰어와서 얼굴에다가 뭐라뭐라 막 소리지르고 뛰어간 적도 많어ㅠㅜㅜ 전부 다 남자분들이라 진짜 개무서워.. 점집가서 물어보니까 집안에 신가물도 있고 원래 사람 잘 꼬이는편이라 그렇다고..망신살?같은건 아닌데 비슷한그런거.만약 무속인이 된다면 그런게 손님 끄는걸로 작용 한다는데 나는 신내림 받을 정도도 아니고 평소에 조용히 생활하는편이라서 진짜 이런 일 있을때마다 당황스럽고 속상해 나같은 사람 혹시 있어? 밖에서 생활하다가 잊을만할때 저런사람들이 한번씩 튀어나오니까 식겁해.맨날 부적가지고다니고ㅠㅠㅠㅠ어떻게 살아야되냐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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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3 얘기가 별로 안도네 재미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