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두분 다 엄청 병원 안 가는 성격이라 내가 맨날 끌고간단말이야? 아빠가 운동도 안 하고 패스트푸드만 먹어서 안그래도 골치아팠는데 얼마전부터 가슴을 계속 쓸고있는거야 불편하냐고 물었는데 아프다고 하시길래 내가 무조건 병원가라고 했는데 말을 안 듣는거야 3일동안 졸졸 따라다니면서 당장 큰 병원 가보자해서 응급실에 입원하고 검사받았는데 심혈관이 막혔댔나..? 그래서 그거 뚫는 시술했대 안 했으면 위험했다네 진짜ㅠ 다행
| 이 글은 4년 전 (2021/12/07) 게시물이에요 |
|
부모님이 두분 다 엄청 병원 안 가는 성격이라 내가 맨날 끌고간단말이야? 아빠가 운동도 안 하고 패스트푸드만 먹어서 안그래도 골치아팠는데 얼마전부터 가슴을 계속 쓸고있는거야 불편하냐고 물었는데 아프다고 하시길래 내가 무조건 병원가라고 했는데 말을 안 듣는거야 3일동안 졸졸 따라다니면서 당장 큰 병원 가보자해서 응급실에 입원하고 검사받았는데 심혈관이 막혔댔나..? 그래서 그거 뚫는 시술했대 안 했으면 위험했다네 진짜ㅠ 다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