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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01l
이 글은 2년 전 (2021/12/08)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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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왜 우울해 무슨일이야
2년 전
글쓴이
왜 우울한지 잘 모르겠어.. 그냥 사람, 인간관계에 지친거 같아 사람 너무 좋아했는데.. 그냥 사랑받고 싶은 생각뿐이고 우울증약을 먹어도 나아지질 않아서 그냥 쉬고 싶다는 생각밖에 안들어서.. 댓글 고마워
2년 전
익인2
나도 우울증 있는데 각잡고 유서 써보면 도움 많이 됨~ 혼자 쓰면서 울거 다 울어서 ㅋㅋㅋㅋ켘ㅋ
2년 전
익인2
그리고 해결방법이 맞을지는 모르겠지만 사랑의 힘이 생각보다 크더라
2년 전
글쓴이
눈물도 안나고 즐겁다라는거 자체가 잘 안느껴져 ㅠㅠ 사랑의 힘도 내가 딱히 사랑받을 만한 사람이 아니라 생각들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도 없다 ㅠㅠ
2년 전
익인2
나 3일씩 밥 안먹고 이랬는데 시간이 약인거같아 진짜루 너 힘들면 힘든부분 회피해도 돼 아무도 뭐라안해 나중에가서 내가 힘들어서 그랬다 하면 다 이해해쥼
2년 전
글쓴이
회피하고 싶어서 휴학하고 싶은데 삼수까지 하고 아직 1학년이라.. 집 반대가 심할거 생각하니까 까마득 하네 고마워
2년 전
익인2
이이에엥! 나랑 동갑ㅇㄴ가 그러면?!? 나 슴둘이야 ㅎㅎ 나는 우연히 부모님이 약먹는거랑 진단받은 f코드 내역 보게됐는데 반대 생각은 벌써부터 하지말어 다들 의외로 충격받고 잘해줌
2년 전
익인3
일기써보는건 어때..?
2년 전
글쓴이
일기써보고 있는데 일기 쓸 힘도 잘 안나기도 하고 의무감 들어서 진짜 2주에 1번씩 쓰는것 같아 고마워
2년 전
익인4
인티에 풀어놓기 게시판 ㅊㅊ
2년 전
익인5
돈이 좀 있으면 호캉스 진짜 좋은 곳 가보는 거 추천해 나 진짜 뭐냐 싶을 정도로 비싼 곳 가서 2박 3일 쉬고 왔는데 그 때 되게 고층이라 그런지 몰라도 세상이랑 내가 분리된 기분 느끼고 정말 많이 나아짐
감정을 누구한테 쏟아내는 건 그 때만 괜찮지 결국 내 우울감에 잠식 당하더라고

2년 전
글쓴이
호캉스 가서 혼자 뭐해? 내가 사람 대하긴 힘든데 극도로 외로움도 엄청 타..
2년 전
익인5
거기 내부 시설들도 많아서 그냥 내부 돌아다니고 밥 먹고 하면 하루 금방 가! 밤엔 야경보고 와인이나 야식 챙겨서 그럴 듯하게 먹어도 보고 낮엔 아래 내려가서 돌아다녀 보고 중간에 입욕제 사러가서 입욕제 풀고 목욕도 하고! 2박이면 다음날은 낮잠을 더 자도 되고 나가서 호텔 내부 라운지에서 밖 구경하면서 칵테일이나 차를 마셔도 돼
2년 전
익인5
아니면 다른 친구 굳이 대학 친구 아니라도 누구든 하나 붙들고 같이 가는 것도 괜찮아
우울증 원인이 가족이 아니면 가족도 하나의 방법이지

2년 전
익인6
심리상담 받아봐
2년 전
익인7
인티에 글이라도 써봐~!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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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익인9
머선 쓰레기 같은 조언이고
2년 전
익인10
아나 ㅋㅋㅋㅋㅋ ㅠ
2년 전
익인11
??
2년 전
익인11
그냥 그때그때 감정을 짧게 메모하는것도 도움되긴해
2년 전
글쓴이
그것도 해볼게 고마워
2년 전
익인12
여기에라도 많이 많이 풀자 ㅠㅅㅠ 그리고 도움이 될 지는 모르겠는데 평소에 힘들다고 말 안 하는 편이면 기존에 친한 친구나 부모님한테 요즘 힘들다 우울한 것 같다 가끔은 말해도 된다고 생각해 !! 말할 줄 아는 것도 건강한 거야
2년 전
글쓴이
말하고 싶은데 나만 힘든 것도 아니라서 .. 여러번 말하기도 미안하더라. 부모님은 못믿어서 잘 안해. 고마워
2년 전
익인12
익명 게시판이라도 잘 이용하자 ♡ ♡ 그리고 새벽에 깨 있는 시간 줄이는 것도 좋은 것 같애 나도 친구 없는 편ㅇㄴ데 자취하고 나서 혼자 있는 시간 길어지면 너무 우울하더라고 우울은 수용성이라고 씻고 노래 들으면서 산책 하고 오면 좀 나아져 !!! 응원해 ♡
2년 전
익인13
나랑 똑같다 너 .. 나도 새내기인데 글부터 댓글까지 다 나같아
2년 전
글쓴이
대면 수업인데 나만 친구없더라 하하.. 말할거리도 없고 남한테 관심도 잘 안가서 더 그런거 같아 ㅎㅎ.. 대면 했었어??
2년 전
익인13
웅 소수과라 1학기때부터 전공은 대면인데 난 친구 한명 밖에 없어..ㅎㅎ 그렇다고 과생활을 하고싶지도 않더라 친구는 사귀고 싶고 같이 밥도 먹고 하고싶은데 나도 먼저 다가가는 타입이 아니라..
2년 전
글쓴이
친구 하나라도 있는게 어딘가 싶다..ㅎㅎ.. 나머지는 나랑 비슷하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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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글쓴이
운동 참고할게..! 시작해보려곤 했는데 시작이 어렵더라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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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글쓴이
방학때 검도동아리 들어서 검도해보려고.. 고마워
2년 전
익인15
상담해!! 들어주심
2년 전
익인16
나도 가끔 일회용 친구같은게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함... 힘든거 다 털어놓고 비눗방울처럼 터뜨려서 세상에서 없애버리고..
2년 전
글쓴이
공감간다
2년 전
익인17
맛있는거 먹자!
2년 전
익인18
새로운 인연 말고 너가 평소에 되게 의지하는 사람 없어?? 그 사람이랑 한 번 나들이겸 놀러갔다오면 기분 전환 될거야 ㅠㅠ
2년 전
글쓴이
그랬었는데 집오는 길에 극도로 우울해지고 그것도 만났을때 잠깐이었어서 ㅋㅋ 그래도 약속같은거 생기면 최대한 다 만나려고 하는 편이야..
2년 전
익인19
일단 새벽에 깨어있지 않은 것도 중요해 새벽감성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더라궁
생각 많아지면서 고민 생기고 고민 깊어지면서 머리 아파지고 복잡해져ㅠ.ㅠ
생활습관 바꾸는거 추천해본다😊

2년 전
글쓴이
원래 12시쯤 자서 하루에 총 10시간 이상은 자 ㅠㅠ 지금은 시험이라 학교 가려고 일어났어..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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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글쓴이
그냥 혼잣말로.?
2년 전
익인21
나도 뭔가 넋두리를 들어줄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데 친구들한테 말하면 친구한테 못할짓이고... 고민이다...
2년 전
글쓴이
맞아 ㅋㅋ..
2년 전
익인22
우울증익인데 병원은 가봤어? 난 약 먹으면서 많이 호전 돼서 병원 한 번 가봤으면 좋겠어 생각보다 병원비 그렇게 안 비싸! 그리고 학교에 학생상담센터가 있을 거야 거기에 연락하면 지정된 상담사 선생님이랑 매주 상담하면서 이런 저런 내 감정 풀어내고 조언도 들을 수 있어 그리고 나는 책 읽으면서 정말 많이 좋아졌어 도서관 특유의 조용하면서도 복작복작한 게 덜 외롭고 책 읽는게 치유도 되더라 익인이가 조금이라도 나아졌음 좋겠다
2년 전
글쓴이
둘다 하고 있어 약은 먹은지 한달정도 됐어 고마워
2년 전
익인22
한 달 정도 됐을 때가 약효 긴가민가하고 의심될 때인데 조금씩 증량하면서 맞춰가면 점차 좋아질 거야
2년 전
글쓴이
오늘 병원가는데 말씀 드려야겠다 고마워..
2년 전
익인23
혹시 상담이나 약물치료도 같이 해?
2년 전
글쓴이
응 같이 하고있어
2년 전
익인23
집에서 쉴만큼 쉬고 혼자 있는데도 우울하다싶으면 근처 산책이라도 갔다오고 바람쐬자 운동은 나도 우울증 겪어봐서 힘들다는거 아는데 나가는거 자체만으로 성취감 들더라.. 스스로 칭찬 많이 해줘 그리고 내 경험상 여러 사람 만난다고해서 외로움이 채워지지는 않는것같아 결국 내 자존감과 성취는 내가 채워나가야하고 타인으로 인해 채워지지않더라 대신 쓰니가 누군가한테 털어놓고싶은게 많은것같으니까 긍정적인거든 부정적인거든 다 털어놔 익명도 괜찮으니까 다이어리에도 끄적여보구 잘이겨내길 바랄게
2년 전
글쓴이
고마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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