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나 태어낫을때 너무 작아서 얘가 어케사나 하고 우울증 걸릴뻔햇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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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헬피엔딩!

[익인6]

앜ㅋㅋㅋㅋ 이거 웃기다

[익인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행인가

[익인3]

ㅋㅋㅋㅋㅋㅋ

[익인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미숙아라 1키로도 안 되게 태어나서 인큐베이터에 한 달 보름 있었는데 지금은 미숙아로 태어났었다고 하면 다들 놀람 ^^...

[익인5]

헬thㅣ엔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7]

나도 어렸을때부터 작고 약하고 그래서 툭하면 쓰러지고 열나서 실려가고 그랬었는뎈ㅋㅋㅋㅋ큐ㅠㅠㅠ 지금은 너무나 건강!

[익인8]

난 울엄마가 여자앤데 너무덩치가 크게태어나서 4.4kg 커서도 덩치가 크면 어떡하냐그랬는데
지금도 큼..ㅋ
키160은 초4때 멈춰서 작은데
몸무게는 70임..
엄마가 나보고 넌 태어날때부터 날씬했던적이 없다고...😭

[익인9]

헐 나는 입이 너무 작아서 어떡하나 엄청 고민했었대 근데 간호사 쌤이 어머니 한번 보세요 하면서 나 배고파서 울떄 입 보여주고 나선 안심했대 ;

[익인10]

ㅋㅋㅋㅋㅋ나도 난 겁나작게태어낫는데 태어나고 몸무게가 더줄어서 진짜 죽기직전까지갓대 인큐베이터에서 몇달살고.. 많이속상해햇다는데 지금은 잘커서 잘개김..

[익인11]

우리 엄마는 나 조그만하게 예쁘게 낳았는데 지금은 등치도 크고 목소리도 커졌다고ㅋㅋㅋㅋㅋㅋ

[익인12]

ㅋㅋㅋㅋㅋㅋㅋ왤케 웃겨

[익인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14]

ㅋㅋㅋㅋ 어무니들 다 똑같구나
울엄마도 자기는 작고 예쁘게 낳아줬는데 너가 그렇게(?) 컸대

[익인17]

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컸길래

[익인25]

울엄마돜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이렇게 큰건 내 탓이지 엄마는 잘못한 게 없대ㅋㅋㅋㅋㅋ

[익인15]

우리집도 언니가 태어날때 2.4키로여서 인큐베이터 들어갈뻔했는데 병원에 있는 아기들중에서 보리차가장 잘마셔서 안들어갔다는데 그렇게 자란 언니가 3주전에 조카 출산했음

[익인16]

ㅋㅋㅋㅋㅋㅋㅋ 아 박박 개긴다는거 왜이렇게 웃기냐 ㅋ큐ㅠㅠ큐ㅠㅠㅠ

[익인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박 개긴대 가 너무 웃겨 ㅋㅋㅋㅋㅋ

[익인19]

나두ㅋㅋㅋㅋ 엄마가 임신 8개월까지도 입덧이 심하셔서 아무리 먹어도 2.565kg 까지 밖에 안 컸대
자랄때도 초1 입학 때 18kg고 다른 키 큰 애들이랑 머리 하나는 차이나서 걱정 엄청 많이 하셨는데 중2~3때 갑자기 10cm크는 바람에 162cm 되니까 그 조그만 애가 지금은 다 커서 엄마 잔소리하고 시끄럽다고 뭐라 하셨어ㅋㅋㅋㅋ

[익인20]

난 3.6으로 태어나서 평균정도 되길래 커서도 평균일 줄 알고 엄마가 물려주려고 했던 옷 다 버렸대......... 그리고 지금 나 153.

[익인21]

태어났을때 몇키로였어?? 귀여워

[글쓴이]

그건 잘 모르는데 내가 예정일보다 몇주 일찍 꺼냄ㅠ 그래서 그런가바ㅋㅋㅋㅋ

[익인22]

울 엄마는 맨날 30배 30배 이럼... 어릴때? 태어났을때 너무 일찍 태어나서 죽느니 마느니하면서 2키로도 안나가던게 지금 30배 됐다고... 나 저장도 30x로 해두심...

[익인26]

아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23]

우리엄마돜ㅋㅋㅋㅋ 나보고 내가 막 말대답하면 팔 한쪽도 안되는거 키워놨더니 개기기만한다곸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