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올해 안에 패치해주겠다던 간담회 내역 오늘 코멘트 달렸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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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사1]

보고 왔는데 제논, 데벤 특수 스탯 부분말고는 이해 가능한 부분 아닌가?... 싶어 올해 편의성 개선 하나도 안 한 것도 아니고 얼마 전에 한 인터뷰에서 올해 안으로 하기로 한 부분을 올해에 이행하지 못하는 상세한 이유를 쇼케이스에서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다라고 말해줬는데 조금 기다려줄 수 있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함 쇼케이스가 이제 얼마 안남아서...

[용사2]

올해 안으로 개선해준다고 말 다 해놨는데 2021년 겨우 한 달 남은 시점에서 이런 말 하니까 더 난리난 것 같아 나는 ㅠㅠ 그동안 메이플 너무 없데이트한 것도 있고 겨울방학 이벤트 너무 늦게 시작하는 것도 있고

[글쓴용사]

제논, 데벤 저 부분은 진짜 말도 안되는 거고 다른 부분도 나는 이해가 안 돼. 올해에 이행하지 못한 걸 쇼케때 설명한다는데 그냥 지금 못했으니까 나중으로 떠넘긴다는 말이잖아. 지금 대부분 유저들이 화난 이유가 그거 때문이야. 몇 달 전에 환골탈태 한다고 말했는데 저걸 간담회때 약속해놓고 지금 아직도 저러고 있잖아. 애초에 약속을 하지 말았어야지. 저거 올해안에 고쳐준다고 해서 진짜 꾸역꾸역 참은 유저들 엄청 많아. 몇 년을 참아왔고 올해 안에 처리해줄 거라고 해서 믿고 기다리는데 또 뒤통수, 아니 앞통수 때린 꼴이잖아. 그리고 자세히 읽어보면 2022년에 해주겠다도 아니고, 2022년에 검토를 하겠대. 그냥 올해 안에 처리할 능력도 생각도 없었다는 거잖아 ㅋㅋㅋㅋㅋ

[용사5]

난 애초에 올해안에 약속한걸 미루는데 이걸 왜 이해해줘야하는지 모르겠음.... 걍 직원이 지금보다 2배더 많았으면 올해안에도 충분히 가능했을 일임
물론 그렇게하면 손해니까 안한거겠지만 손해볼걸 감수해서라도 유저 민심 잡았어야하는 중요한시기였다고생각함

[용사9]

22 나도 이해 가능한 부분이라고 생각하는 데 흠..

[글쓴용사]

진짜 이해가 돼?? 검토 자체를 내년으로 미뤘다는 건 아예 검토 조차 안했다는 건데 본인들이 올해까지 해주겠다고 한 걸 그냥 아예 안 했다는 거야. 본인들이 검토를 할 시간도 처리할 능력도 안 되면서 올해안에 해주겠다, 라고 한 건 그냥 유저들 기만이라고 생각하는데.. 일단 간담회는 넘겨야 되니까. 그리고 이게 뭐 친구들끼리 "내일 돈 빌려줌." "다음주까지 ~해줄게." 이것도 아니고 기업과 고객들 간의 약속인데 12월이나 돼서 "검토해보니까 못하겠음. 내년에 검토해봄" 이렇게 말하는 게 이해가 된다고..? 만약 용이 메이플한지 별로 안 됐으면 그렇게 생각하는 게 이해가 되긴 한데 오래 했는데도 이해가 된다는 게 진짜 너무 신기해서 그래(시비거는 게 아니고!)

[용사3]

그냥 태도가 화나 올해 안에 개선해준다고 해서 없데이트도 참고 12월 될 때까지 계속 기다리기만 했더니 돌아온 게 이거잖아ㅋㅋㅋㅋㅋㅋㅋ 본캐 데벤이라 더 빡침 얘는 뭐 내년에 해준다는 말도 없고 무기한 연장임 장난하냐고,,,

[글쓴용사]

진짜 이건 우리가 이해해줄 영역을 벗어났다고 생각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용사4]

거의 반년 넘게 기다리지 않았나? 편의성부분은 어케 조금씩이라도 고치고있다고 쳐도.. 제논 데벤은 진짜 기약없이 기다리라는건데 본캐는 아니지만 충분히 어이없고 빡칠만함

[용사6]

반년동안 음.. 솔직히 난 많이기다려줫다 생각하는데 ㅠ 매번 내직업 개선되라고 빌면서 12월까지 참아왔음 ㅠ

[용사7]

크게 하라고 없데이트 반년 했더니 ㅈㅅ 내년에 할게용~ 이러면 당연히 빡치지

[용사8]

메이플한테나 반년이지 유저들은 n년간 요구해오던 거 간담회 통해서 겨우 약속 받고 반 년 기다려서 또 밀린 거임

[용사10]

그런가 난 이제 인원 충원한 것 같아서 내년에도 이지경이면 욕해도 된다 봄

[용사11]

메이플이 일을 너무 벌려놨어 자기가 감당할 수 있는 선에서 해결한다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