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컷한 사람 있오?!

숏컷해서 어때???? 갑자기 뽐뿌 왔는데 할말 너무 고민 중 ㅠㅠㅠ

[익인1]

완전 편해

[글쓴이]

미용실 그냥 동네 갔어? 아님 좀 유명한 곳 찾아서 가야 할까?!

[익인1]

그냥 친구 어머니네 가서 잘랐어! 근데 번화가에 있는 곳 가면 머리숱이나 두께 같은 거 고려해서 잘라 주시더라

[글쓴이]

오… 그렇구나 고마워 내일 당장 하고 올게 ><

[익인1]

생머리처럼 자르고 싶다는 건 투블럭이 아니라 리프컷 같은 거 하고 싶은 건가? 나도 허리까지 기르고 요즘 리프컷 할까 말까 고민 중이거든 😙😆

[글쓴이]

1에게
헉 어어어 맞아맞아 리프컷 치니까 내가 생각한 머리야 꺅 익인이도 고민하다가 해봐봐 머리 넘 예뻐

[익인1]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 쓰니 리프컷 성공 기원!!!

[글쓴이]

1에게
고마워 낼 성공하고 오께 🥺🥺🥺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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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 흠 그냥 머리 안 밀고 생머리처럼(?) 챡 자르고 싶은데 그럼 좀 낫나?!

[익인3]

난 하고 너무 만족했어! 인생머리라고 많이 해주고!! 찰랑찰랑한 느낌으로 보이게 자르고싶다 그러면 리프컷 맞나? 앞머리 가른 느낌으로! 그럼 기르기 편해!

[글쓴이]

앗 고마워 마자마자 리프컷! 다행이다 자르고 천천히 기를 예정이었고든 후후

[익인3]

그러면 리프컷이 완전 딱이지! 숏컷 시도할 때 장벽이 낮은 스타일이기도 하고!! 쓰니 완전 성공할거야! ㅎㅎ

[글쓴이]

ㅠㅠㅠㅠㅠ 익아 고마워 나 낼 성공해서 올게 !!!! 🥺❤️‍🔥

[익인3]

웅웅! 잘 어울릴거야 :D 늦은 시간에 답댓 해줘서 고맙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