ㅍㅍ

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ㅍ

[익인2]

고3때...?!

[익인3]

.....?????????? 난 용납불가

[익인4]

착하고 여린거랑 그런건 다른거지

[익인5]

이..

[익인5]

쓰.렉

[익인6]

헉..

[익인7]

?????????????????

[글쓴이]

이정도의 일이야?

[익인8]

연기하는거 아님? 난 도저히 이해불가

[익인9]

고삼+헌포+원나잇 다 별론데 ㄹㅇ 정상적인 고3은 그런 짓 안함 걍 가식떠는 거

[글쓴이]

그렇겠지 ?

[글쓴이]

그래도 군대 가기전에 고백하는거 좀 그렇다고 고백도 안하는앤데

[익인9]

학생 때 술 마시거나 담배 피는 것도 좋게 안보이는 마당에 헌포 뚫어서 업주한테 개민폐 끼치고(안걸렸으니 망정이지) ㅇㄴㅇ? ㅋㅋㅋ걍.. 군대 가기 직전이라 양심 찔려서 너한테 눈치 주는 거거나 군대 안에서 사귈만큼 널 좋아하진 않거나

[글쓴이]

쭉 사귀고싶은데
너무 미안하데

그리고 자기도 자기가 오바얐던거 같다면서

[익인9]

익들이 이렇게 말해주는데도 쉴드치는 거 보면 그냥 만나 직접 겪어보고 후회하는 게 빠를듯...

[글쓴이]

좀 양아치 학교긴한데

[익인10]

내 기준 천년의 썸도 식는다. 19살이 어리다면 어리지만 어리다고 그런데 다 가지 않음

[글쓴이]

지금은 20살
친구들이 양아치가 마너

[익인10]

친구탓으로 돌린다고 해봤자 선택은 본인이 한거고, 애초에 그런 친구들이랑 어울리는 것 가체가 유유상종임.
지금은 뭔 말을 해도 콩깍지 씌인 쓰니 귀에는 안 들어가겠지만.
근데 안 들을거면 글은 왜 올리는지 이해가 안 된다. 백퍼 좋은 소리 못 들을 건데 설마 '그정도는 괜찮지' 소리 바라고 올린거면 걍 쓰니 남자 보는 눈이 그정도라고 보고 둘이 행쇼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