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은 놓인 상황 속에서 감정이 휘몰아치고 있는데 그 감정을 완벽히 배제하고 객관적인 시선으로만 보니까 그게 이해가 안 갈 수도 있어 당연하지
그리고 물론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는 거 나쁜 거 아니야 오히려 확실하게 볼 수 있으니까 좋지
근데 그게 이해 안 된다고 공격적으로 말하는 건 좀 없어졌으면 좋겠어....
비슷한 일을 겪어봤던 사람으로서는 맞아 그럴 땐 진짜 아무 생각도 안 나지.. 고생했어.. 이러는데
거기에 엥? 그냥 니가 너무 멍청하게 했네 라고 하는데
진짜 사람 일은 자기가 직접 겪어보지 않으면 그 심정이랑 그런 걸 모르니까 그런 선택들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자기 상황 아니라고 말 막 뱉는 거 같아..
사람 감정이라는 게 마음대로 컨트롤 딱딱 되고 하는 거였으면 몰라도 감정이 있는 동물인데 그걸 완벽하게 배제하는 건 안 맞는다고 생각해서..
그래서 나는 누가 일 생겼을 때 내가 겪은 일이 아니니까 함부로 말을 안 하거든
근데 그 사람이 나 그래서 이런 감정을 느꼈어 라고 말을 하고 있는데 아니? 그냥 그건 니가 잘못된 거야 라고 말하는 건 좀 잘못되지 않았나 생각해..
물론 다 사바사 케바케고 너무 감정적이어도 안된다고 생각하지만 그렇다고 너무 무감정하게 보면 너무 빡빡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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