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학원에서 친해진 친구가 현역때 미술학원 정시특강 2주만 듣고 연락두절로 튀었었음 근데 재수인 지금 다른 학원 다니더니 정특 시작하고 일주일뒤에 갑자기 다시 다닌대서 아 그래? 했는데 알고보니 수능도 망하고 멘탈도 터졌더라 결국 탈주병을 이기지 못했는지 이틀 다시 다니고 또 튐 맘대로 튀고 맘대로 오고 계속 반복되니까 쌤들도 개힘들어했음 트위터랑 인스타 비계에는 맨날 자기 덕질하는 것만 올리고 미술학원은 뭐 수능성적으로 자기 최저로 쓸수 있는곳 못 쓰면 그만 둘거라는 말만 올라옴 친구랑 왜 안 오냐 연락해서 물어보면 무조건 씹음 다른말만 대답함 이게 너무 심하니까 내가 쌤이 자꾸 나한테 와서 물어 본다고 학원 좀 제대로 나와라 하루에 얼마인데 왜 안 나오냐 이러면서 좋게좋게 타일렀었음 몇 번 친구랑 나한테 쌤이 계속 쟤랑 연락되냐 물어보다가 며칠전에는 오죽하면 이런말 안 하는데 연락좀 받았으면 좋겠다고 그런거 때문에 너무 힘들다고 허탈하게 말씀하시는거임 그러고 며칠 안 지난 오늘 갑자기 당일통보로 그만 뒀나봐 쌤이 걔 캐리어 뭔지 아냐고 물어보고 이래서 뭐지 했는데 갑자기 걔 들어오더니 짐만 쏙 빼서 말도 없이 5초만에 나가버림 학원 끝나고 지금 보니까 비계 팔로우 다 끊겨 있고 손절하고 싶은데 겹친 너무 많다고 한게 나랑 내 친구인가봄 ㅋㅋㅋ 본계는 또 안 끊겨있던데 이게 그렇게 손절할 일인가 짜증나서 내가 차단 박을까 고민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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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뒷담화 끊게 된 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