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오프라인에서 덕질하다가 알게된 친구였는데
관심사가 같으니 얘기도 많이 하고 좋았어
그러던 어느날, 상을 당했다는 문자가 왔어
사실 알게된지... 두세달?? 밖에 안됬었는데...
많이 힘들었겠구나... 생각해서 당시 알게된 무리들이랑 다같이 장례식장을 갔었어
심지어 서울이 아닌 다른지역이었는데도 불구하고.. 많이 힘들어보이길래... 결국 갔다왔지
가서 나눠서 부조까지 하고왔어
그러다가 약간좀 허언증이라고 해야할까...
좀 이상한 느낌이 있는거야... 자기가 ㅇㅇ아이돌그룹에 ㅇㅇ랑 연애중이라고 하고...
친구통해서 방송국 가서 ㅇㅇㅇ봤는데 ㅇㅇㅇ가 자기 고기굽는 모습에 반했데...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친구를 알아갈수록.... 좀 이상한 부분이 한두부분이 아니라는걸 ... 깨달았어
그 이후로... 점점 거리를 둬야겠다싶어서 ... 연락이 뜸해지길 바랬지
그렇게 멀어지다가 ... ~~
한 일이년뒤?? 에 당시 썪혀있던 고인물 단톡방에다가
자기가 결혼을 한다는거야
그래서 거기있던 사람들이 축하한다 하고
청첩장을 주려고 연락했나?? 싶었지 우리는
근데? ㅋㅋㅋㅋㅋㅋㅋ 몇개월뒤에 결혼식 다가오고 갑자기
단체방에 모바일 청첩장 띡하나 보내놓고
만나서 주고싶었는데 그러지 못할 것 같다고... ㅋㅋㅋㅋㅋ
어이가 없어서... 쟤 미친거 아니냐고 했지...
왜냐면
솔직히 우리는 알게된지 얼마 되지 않았을 당시에 장례식장까지 가줬으면...
최소한의 예의라도... 그 부분을 생각해서... 직접 밥사주며 청첩장 줄 줄 알았음...
그런데 참 한순간에 무의미 해지고...
보이는 행동에도 너무 어이가 없어서
그냥 난 바로 단체방을 나가고.. 인스타,.. 카톡 다 차단때렸어
세상엔 참 다양한 사람이 많구나 생각했고
내가 너무 이해해주려고 한것도 ... 감정낭비였던 것 같아서
그냥 그런애는...인생에서 없는게 낫더라고 ...
그래서 바로 손절쳤어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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