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오빠가 우울증 아니면 공황장애 진단을 받았어 확실한 진단결과를 모르는 이유가 오빠가 나한테 약한 면을 보여주길 싫어해. 왜냐하면 어릴 때부터 부모님이 나를 편애했거든... 태어나서부터 성인되기 전까지 그랬어. 그래서 어릴 때부터 오빠는 나를 별로 안 좋아했고 나도 오빠를 별로 안 좋아했어. 하지만 성인 되고나서부턴 다 털고 이야기도 하고 좀 더 친밀한 사이가 됐었어. 그런데 오빠가 군대에서 정신의학과에 가야 한다는 진단?을 들은 후로 나한테 고민을 더 털어놓지 않으려고 해. 난 오빠랑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고 싶고 걱정도 되거든... 내가 가족 중 또래니까, 오빠는 바깥 활동을 안 하지만 난 하니까 얘기를 들어주고 고민도 같이 나눠줄 수 있을 거라 생각해. 난 무조건 오빠 편이 되어주고 많이 이야기 들어주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그럴 수 있을까? 비슷한 상황인 익인들한테 어떻게 하면 오빠가 마음을 좀 열게 할 수 있을지 물어보고 싶어. 짧게라도 조언해주면 고마울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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