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이상한건지 판단해줘 난 대학교 3학년 3년 내내 전액 장학금 받고 다니고 일반 성적 장학금, 국장이랑은 다른 장학금이라 아예 사전감면으로 한번도 등록금을 납부해본 적이 없어 통학 왕복 4시간인데 3년동안 돈 아낀답시고 통학으로 다녔어 대신 알바를 안하고 용돈을 한달에 30만원씩 받았어 근데 엄마가 그 30만원마저도 안 주겠대 이유는 설거지, 빨래, 집청소를 안해서 주고 싶지가 않대 1,2학년 때랑 방학 땐 시간이 여유로워서 집안일도 자주 했지만 3학년 2학기라 통학하랴 과제하랴(나 공대에 교직이수 하느라 듣는 수업이랑 과제가 좀 많아) 시간이 없어서 설거지 빨래를 거의 못 했어 집 청소는 물론이고 방청소도 제대로 못하긴 했고 내 주변 친구들 보면 자취하는 애들은 시간 여유가 많으니 알바, 집안일 할 시간이 나고 통학이 왕복 2시간 이내면 공강+주말 이용해서 알바정도는 하더라고 근데 난 왕복 4시간이다보니까 알바는 물론이고 집안일할 시간적 여유가 정말 없어 그래도 내가 먹은 거 정도는 치우는 정도야 근데 엄마는 내가 가족들 설거지, 빨래 안한다고 복수한답시고 용돈을 안주고 내 빨래 빼고 빨래 돌리고 너껀 너가 해 하시더라고 오늘도 집안일 안하면 밖에도 못나가고 용돈도 안준다고 해서 청소하고 있어 내가 1년에 세이브해주는 돈이 1년 등록금 + 기숙사비로 천만원이 넘는데 용돈 하나 주기도 싫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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