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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860l
이 글은 2년 전 (2021/12/30) 게시물이에요
 

 

노래가 너무 좋아서 여는 댓망 

졸도각이라서 끊기면 내일 찾아와요 

상황은 노래처럼 전연인과 재회했지만 어쩔 줄 모르는 닝으로 원하는 추가 설정 붙여서 고고합시다 

가능캐 한번 물어봐주시고 관계/상황 적어서 선지문 주세요 중간중간에 선택지와 당신의 대답에 따라 결말이 납니다.  

재결합이냐 이별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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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아무도 없으면 짜게 식어 사라짐
2년 전
글쓴닝겐
그래 아무도 없구만
2년 전
닝겐1
이게 전 애인이랑 재회가 다시 만난다가 아니라 마주쳤다는... 그런 건가요...?
2년 전
닝겐1
ㅠㅠ 아냐 센세 저 노래 들어보는 중
2년 전
글쓴닝겐
할래...? 마주쳤다는 의미로 쓴 거예요!
2년 전
닝겐1
헉 좋아요 아 근데 이거 결말 이별 나오면 너무 슬플 것 같은데 ㅜㅜ 아 누구하지 후타쿠치 가능하신가요?
2년 전
글쓴닝겐
가능해요!! 선지문 고
2년 전
닝겐1
글쓴이에게
이거 술집에서 바람 쐬러 나왔다가 마주친 걸로 해도 되나요 둘 다 많이 안 취했고 몰랐는데 같은 술집에 있던?

2년 전
글쓴닝겐
1에게
넹! 그렇게 갑시다

2년 전
닝겐1
글쓴이에게
헤어진 이유는 켄지가 다 좋은데 싸우거나 화가 나거나 할 때마다 툭툭 뱉는 말이 좀 거칠어서? 입이 험하다 해야 하나요 그래서 싸우는 빈도 심해지다가 닝이 먼저 헤어지자 한 걸로... 잘 부탁드려요💚
-

(연말이라 그런지 유독 신나고 밝은 분위기에서 왁자지껄한 친구들 틈에 혼자 무료한 표정으로 앉아 있어. 왜인지 공허한 마음이 자꾸만 들어 가끔 술잔들을 모으면 같이 들어 마시는 정도로만 합류해. 주변의 즐거운 소리들이 귀에 날카롭게 박히는 것 같아 얼굴을 찡그리다 한숨을 내쉬며 바람 좀 쐬고 오겠다는 말과 함께 자리에서 일어나. 추운 바람과 담배 냄새가 같이 섞여 있지만 시끄러운 공간보다는 차라리 밖이 낫다는 생각을 하며 찬 입김이 나오는 테라스에 앉아 멍하니 사람들을 바라보는)

2년 전
글쓴닝겐
1에게
(술을 마시다보니 올라오는 열기에 바람이나 쐴 겸 밖으로 나가, 주머니에 불량스레 손을 꽂아넣고 나오는데 먼저 와 있던 사람을 발견하고 굳는) ...어. (눈이 마주치자 나와 같이 놀란 기색인 너를 보다 뒷통수를 긁으며 말해) 그... 오랜만이다. 얼마만이지?
-
잘 부탁드려요~

2년 전
닝겐1
글쓴이에게
(멍하니 앉아있다 옆에서 들리는 목소리에 눈이 커져. 설마 하는 마음으로 바라보니 제 눈에 들어오는 익숙한 모습에 당황해 잠시 아무 말 못 하고 바라보는) ... 어. (너도 바람을 쐬러 나온 건지 옆에 말없이 서있어 둘 사이에 조용한 정적이 쌓이던 와중 먼저 말을 거는 너에 최대한 아무렇지 않게 대하려 받아쳐) 그러게. 오랜만이네. 여기 있는 줄 몰랐다. 한동안 못 봤는데, 잘 지냈어?

-
센세 늦었습니다 죄송합니다...🙇🏻‍♀️

2년 전
닝겐2

2년 전
닝겐2
혹시 시라부나 사쿠사 괜찮을까요?
2년 전
글쓴닝겐
둘 다 괜춘해요
2년 전
닝겐2
그럼 시라부로 하겠습니다! 고등학생 때 매니저와 부원으로 만나 연애를 시작했다가 대학교에 가면서 학교가 달라지니 서로 만나기조차 어려워 자연스레 연락마저 뜸해지고 자연스레 헤어지게 된 사이 / 종강을 해 오랜만에 본가에 내려와 집에만 있기엔 지루해서 집 근처 카페에 왔다가 마주친 상황 괜찮을까요!
2년 전
글쓴닝겐
넹 선지문 주세요!
2년 전
닝겐2
글쓴이에게
잘 부탁드려요 센세!
-

(이대로 집에만 있기엔 지루하기도 하고, 무엇보다 그리도 기다리던 방학을 이대로 흘려보내기엔 아까워 뭐라도 해보려 가벼운 짐을 싸 집 근처 카페로 향해. 조용하고 사람도 별로 없는 덕분에 편한 자리에 앉아 금세 나온 시원한 아메리카노를 빨대로 가볍게 빨아들이다 노트북을 꺼내 전원을 켜. 쌀쌀한 바람이 불어오는 밖과 달리 훈훈한 공기가 감도는 카페 안에서 방학 동안에 뭘 해야 할까 이것저것 찾아보며 나름 의미 있게 시간을 보내다 근처에서 느껴지는 인기척에 손님이 들어오기 시작하는 것을 깨닫고 찌뿌드드한 어깨를 가볍게 스트레칭하려 숙였던 고개를 들어 카페를 천천히 둘러보며 느릿하게 어깨를 움직여)

2년 전
글쓴닝겐
2에게
저도 잘 부탁드려요
-
(집에서 혼자 공부하자니 집중이 잘 되지 않아 카페로 들어가던 중 너와 눈이 마주쳐, 걸음을 자연스레 멈춰 서있다가 계속 서있기도 뭐해 조용히 네 곁으로 다가가 말을 거는) ...오랜만이다. 방학이라 내려왔나 봐. 너도.

2년 전
닝겐2
글쓴이에게
(방학이니 당연히 너도 본가에 내려왔을 수 있는 거라는 생각을 했어야 했는데 뒤늦은 깨달음을 얻고 천천히 고개를 끄덕이는) ...응, 너도 그랬나 보네. 잘 지냈지? (흘러내리는 머리카락을 대충 쓸어넘기다 계속 서있게 만들기도 미안해 턱짓으로 네게 비어있는 앞자리를 가르키는) ...어차피 주문 나오면 가야 하니까 잠깐 앉을래?

2년 전
닝겐3
센세 지금 많이 늦었나요?
2년 전
글쓴닝겐
안 늦어써
2년 전
닝겐3
오이카와 괜찮을까요?
2년 전
글쓴닝겐
오시라
2년 전
닝겐3
고등학교 입학과 동시에 3년 내내 연애하다가 오이카와가 아르헨티나로 떠나게 되면서 시차 탓에 연락하는 게 점점 줄어들다 자연스레 헤어지게 됐던 걸로요! 대학에 입학한 후로 닝은 취업을 위해 경험 경력을 쌓느라 정신없이 살다가 3학년이 되자 잠시 쉬고 싶어서 휴학하고 잠시 여행을 다니고 싶어서 해외여행을 시작했고, 아르헨티나로 간 시점에 우연히 오이카와가 있는 팀의 경기를 보게 된 이후로 마주친 상황 괜찮을까요?
2년 전
글쓴닝겐
3에게
선지문 주세여

2년 전
닝겐3
글쓴이에게
(지난주 우연히 산책을 하다 오이카와가 있는 팀의 광고를 보고선 미리 예매해둔 티켓을 챙겨 경기장에 도착해. 오랜만에 마주치면 뭐라 얘기해야 할지 막연한 두려움과 설레임이 공존하는 미묘한 상태로 자리에 앉아 경기가 시작되길 기다리다 선수들이 입장하기 시작하자 넓은 경기장 탓에 저를 발견할 리 없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괜히 눈이 마주치기라도 할까 고갤 숙인채 힐끔거리며 오이카와를 바라보다 경기가 시작되고 나서야 제대로 오이카와 모습을 눈으로 담아. 예전과 똑같은 듯한 모습에 설렘보다도 결국 미묘한 감정이 더 커진 듯 경기를 보는 건 접어두고 오이카와만을 눈으로 쫓다 경기 막바지가 됐을 때 우연히 고갤 돌린 오이카와와 눈이 마주친 듯한 기분이 들자 급하게 고갤 돌려. 잠시 후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리고 사람들이 경기장을 빠져나가기 시작하지만 좀처럼 발걸음이 떨이지지 않아 텅빈 경기장을 바라보다 뒤늦게 경기장 밖으로 나가는데 오이카와의 모습이 보이자 말을 걸려 입을 떼려다가도 아무 말을 하지 못하는)

2년 전
닝겐4
오.....
2년 전
닝겐5
오오오
2년 전
닝겐5
혹시 저도 된다면... 사쿠사나 스나 괜찮을지...
2년 전
글쓴닝겐
스나 갑시다
2년 전
닝겐5
비시즌에도 그리 한가하지 않은 뿐더러 시즌 때가 되면 연락도 제대로 안 될 정도로 바빠지는 스나에게 혼자 속앓이를 하다가 결국 헤어진 관계 / 둘이 사귀었던 걸 모르던 친구가 배구 경기 표가 생겨 같이 보러 가자는 말에 어쩔 수 없이 따라갔다가 경기가 끝나고 경기장을 빠져나오다 마주친 상황 괜찮을까요?
2년 전
글쓴닝겐
선지문 주세여
2년 전
닝겐5
글쓴이에게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졸리시면 푹 주무시고 내일 봬요
-

(아직 제대로 무뎌지지 않았는지 경기 표에 적혀있는 팀 이름을 눈으로 담는 것만으로도 심장이 쿵쿵 제법 무겁게 움직여. 미안하다고 연락하곤 오지 말 걸 그랬나 생각하다 잔뜩 신나 상기된 친구의 얼굴을 보니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경기장을 가득 채운 사람들 속에서 네가 날 찾을 수 있는 가능성은 희박해 보여. 이왕 여기까지 온 거 제대로 즐기고 편하게 가야겠다는 마음으로 쉴 새 없이 긴장감 속에서 이어지는 경기에 집중하다 결국 승리를 얻어낸 너의 모습을 마지막으로 자리에서 일어나. 어찌나 사람이 많은지 바로 옆에 있던 친구와 결국 떨어져 버리고 친구에게는 먼저 가라는 문자와 함께 그나마 사람이 없어 보이는 출구를 찾아 걸어가)

2년 전
글쓴닝겐
-여기서 끝-
2년 전
글쓴닝겐
진짜 졸리네요 끊기면 조는 거임 내일 이으러 올게여
2년 전
닝겐1
옙 센세 미리 굿나잇 인사 드려요✨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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