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나 20대되는 순간부터 너무 힘들었거든 힘들어서 아팠고 아파서 모나졌고 꼬였고 그래서 고등학교때 제일 위로됐던 말이 수고했다는 말이었는데 나중엔 그말이 지옥같더라고 아무것도 안하고 멈춰서 가라앉고있는데 그와중에 수고했다는 얘기를 들으니까 오늘내가 내 수고를 다했나 하면서 더 가라앉고 있더라고 그래서 그말을 기꺼이 받아들일만큼 뭔가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 너무 부러웠는데 이제 작년이네 작년에 20대 처음으로 그런 삶에 가깝게 살았던 것 같아서..아님 그냥 그말을 있는 그대로 위로로 받아들일만큼 내가 괜찮아졌구나 싶어서 신나있다가 갑자기 확 느껴서 우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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