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레스토랑 직급자인데 나보다 나이가 20살이나 많은 아줌마가 직원으로 들어오셨어 점장 달려고 들어온 사람인데 아직은 직원으로 일하고 배우는 단계거든 들어오신지 한달 조금 지났어 근데 내가 캡틴인데 다들 캡틴님~ 이라고 불러주고 그게 맞는 호칭인데 그 아줌마는 첫날부터 캡틴 ~ 캡틴 이러더라고 님을 안붙히면 윗사람이 아랫사람을 부르는 거랑 다른게 없잖아 나는 엄연히 지금 그 아줌마보다 윗사람이고 직급자인데 ,,, 나이가 많으셔서 계속 뭐라고 못하고 참다가 최근에 같은 직원들이나 알바애들한테 내 뒷담을 좀 까고 다녀서 내가 더이상은 참고 넘어가면 안되겠다 싶어서 뭐라고 한마디 할건데 내용이 정리가 안되서.. 좀 봐주라 언니 다들 저를 캡틴님이라고 불러주고 그게 맞는 호칭인데 언니만 저를 캡틴이라고 부르세요 근데 제가 언니보다 아랫사람은 아니잖아요? 제가 지금 홀 직급자인데 계속 캡틴이라고 부르는 건 아니신 것 같아서 앞으로는 캡틴님이라고 호칭 잘 불러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같이 일하는 사람들한테나 알바생애들한테 제 이야기 하지마시고 저한테 불만사항이나 그런거 있으시면 와서 이야기 해주세요 이렇게 이야기할건데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