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강승호 인터뷰 1년 동안 느낀 ‘두산’이라는 팀은 어땠습니까. 정말 훈련을 열심히 하는 팀이라고 느낍니다. 다른 팀들이 훈련을 열심히 안 한단 의미가 아니지만, 이런 말이 먼저 나올 정도로 야구를 잘할 수밖에 없는 훈련 분위기라고 생각해요. 선·후배 문화도 위계질서가 잘 잡혀 있고요. 경기가 끝나도 다 집에 안 가고 곧바로 실내 훈련장으로 가서 마무리 훈련을 하고 퇴근하죠. 베테랑인 김재환 선수는 월요일에도 나와 운동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그렇게 훈련 중독 수준으로 정말 열심히 하니까 밑에 후배들이 다 따라 할 수밖에 없는 거죠. 저 정도 위치에 있는 선배가 저렇게까지 훈련하는데 발끝이라도 따라가야 하는 겁니다. 계범이 인터뷰 박계범이 이적 첫해 느낀 ‘두산’이란 팀은 어떤 팀입니까. 경기를 이길 줄 아는 팀이라고 느꼈습니다. 확실히 7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로 큰 무대 경험이 많으니까 경기 중간 선수들이 어떻게 흐름을 풀어가야 할지 스스로 잘 파악하는 분위기죠. 영리하게 야구한단 생각이 들었어요. 또 개인 훈련 연습량도 어마어마하고요. 정말 ‘될 때까지 한다’라는 분위기죠(웃음). 그런 두산만의 훈련 문화가 잘 자리 잡은 듯합니다. (김)재환이 형은 하루도 빼놓지 않고 훈련을 다 소화하시더라고요. 정말 대단한 커리어를 쌓은 선배가 그 정도로 운동하는데 후배들이 보고 배울 수밖에 없죠. 평소에도 후배들에게 따로 조언도 자주 해주시고요. 항상 최선을 다하시는 게 정말 멋있어 보이더라고요. 어쩜 이렇게 팀 분위기가 한결같을까.. 뽕이 차올라아앙아아아아 기사 사진 웃긴게
내가 본 사람중에 강승호가 제일 마스크 컬러 다양하게 쓰고
계범이는 철웅이 팔 왜 잡고 있는뎈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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