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키 167이고 여자는 이정도 키가 딱이다 이런말 많이 듣고 자라서 만족하고 지내고 있었음 근데 서양여자들 지나가는 거 볼 때 마다 키가 엄청 큰 거야 ㅋㅋㅋ 그 나라에선 평균이겠지 아마?평소 만족스럽던 내 키가 넘 작다고 느껴졌음 그리고 요즘 연옌보면 옛날에 비해 170 넘으면 멋져보이고 이런 것들 있잖아 옛날엔 여자가 170이면 너무 크다 어쩌구 그랬는데 결국 울 나라에서만, 이 시대에만 있는 기준이고 결국 이것들도 시간따라 변한다는게 느껴지니까 그냥 모든 게 사람들의 편견처럼 느껴지고 무쓸모하다고 생각되더라 그냥 내가 느낀생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