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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886l 1
이 글은 2년 전 (2022/1/16) 게시물이에요
엄마가 25년 시집살이 했음 됐다고 이제 나도 50이니 내인생 찾는다고 할머니 밥 안챙겨드리고 할머니 집(위아래삼) 청소 안해주고 말도 안걸거고 문센다니고 타지서 공뭔 생활하는 언니 핑계로 서울구경다니거든  

저런 생활 한지 3개월 째인데 아빠 맨날 집에서 술담배만하도 인생 헛산거 같다고 울어 

가족들이랑 말도 안하구 나보고 너는 20살 되면 알아서 살라하구…고삼인데 심란하다 진짜ㅜㅜㅜ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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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아빠가 챙기시지 왜....
2년 전
익인2
너한테도 밥 안챙겨주시니?
2년 전
글쓴이
내 밥은 챙겨 주셔ㅜㅜ
2년 전
익인2
내 말이 어케 들릴진 모르겟지만 여기서 너가 할 수 있는 건 없다... 그냥 너는 너대로 고3이니까 공부하고 신경쓰지마 어른들 이야기고 익인1처럼 아버지가 할머니 챙겨드리고 청소하면 되는 거임 물론 넌 그 상황속에서 스트레스 안 받는다는 것 자체가 힘들거란 걸 알아.. 그래도 어머님도 참다참다 저러신 거 같네
2년 전
익인3
아빠가 챙겨야지 그게 왜 어머니 몫이야 25년이나 시집살이를 했는데??? 아빠 술담배 할 시간에 요리 배워서 밥 차려 드리라 그래
2년 전
익인4
근데 진짜 25년을 하셨잖아 어머니가 25년을 고생한 건 알아주는 사람 없어? 쓰니나 아버지나... 본문 정도면 뭔가 마음에 담아둔 게 있으실 것 같은데 3개월 좀 안 했다고 그러는 거 진짜 이해가 안 간다 그런 말 생각나 아홉번 잘해도 한번 못하면 탓한다고 ㅠㅠ
2년 전
익인5
어머님이 고생하셨네ㅠㅠ
2년 전
익인6
친할머니야?
2년 전
익인6
그럼 아빠가 챙겨드려야지 어쩔수 있나
2년 전
익인7
25년.... 어머니가 50이시면 인생의 반을 할머니 시집살이 하셨네 진짜 길다... 이게 내가 함부로 말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긴한데 아버지가 그렇게 속상하시면 본인이 챙기셔야 하는거 아닌가 하ㅜ
2년 전
익인9
25년 동안 시집살이 한거면 어머니가 많이 참으신 거야 그리고 어머니가 안 하시면 아버지라도 해야지 술담배만 하면 어떡해 그래도 딸린 가족들이 있는데 그리고 누가 우울증에 걸렸다는 거야? 할머니?? 언니랑 잘 말해서 어머니랑 여행이라도 다녀와 어머니 마음은 멍들어 있을 거야
2년 전
익인9
지금 당장은 엄마한테 서운하고 섭섭할지 몰라도 너 내년에 성인인데 이러시는 거면 도저히 못 참겠어서 그러시는 걸거야 심란하겠지만 마음 다잡고 최대한 스트레스 받지마 진짜 고삼인데 집안 분위기 그런 거 속상하다 중요한 시긴데...마음이 많이 복잡했겠다 이 문제로 계속 걱정하지 말고 너 하고 싶은 거만 생각해 괜찮아질거야
2년 전
익인10
아빠가 해야지 손안대고 효도하려고
2년 전
익인11
아니 시어머니면 아버지는 뭐하셔? 아버지가 어느 포인트가 속상하신거지;본인 어머니시잖아 왜 대리효도를 강요해...
2년 전
익인12
술담배하고 울시간에 본인이 밥 차리면 될걸 그러넹
2년 전
익인13
아버지는 본인의 어머니 댁이 바로 윗집인데 왜 집에서 술담배만 하심..?
2년 전
익인14
어머니가 25년이나 고생하셨으니 이제는 아버지 몫 아닐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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