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위를 잘 눌리는 체질이라 종종 가위에 눌릴때가 많은데 그렇다고 귀신을 보거나 한적은 없어. 그냥 몽롱하고 온몸에 힘이 안들어가서 못움직이는 정도? 근데 몇달전부터 자꾸 귓가에 누가 내이름을 속삭이는 ? 분명 남자목소리였어,,, 소리를 듣게 된거야 .. 그냥 피곤해서 그런가보다 하고 별로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는데 방금 잠깐 잠에 들었을때 또 가위에 눌렸는데 이번엔 막 얼굴을 만지는 기분? 질척질척핰 느낌도 나고 온몸은 안움직이고 너무 무서워서 깨려고 막 움직이는데 누가 내귀를 한번 잘 들으라는 식으로 손가락으로 한번 쓸어주고? 또 엄청 작은 소리로 속삭이는데 이게 뭔가 ,, 내일또보자 내일또보자 내일또보자 이런 말... 이였던것 같아. 그 순간엔 안무서워서 고개도 끄덕거리고 점점 가위도 풀리는것 같아서 손인사도 햇어 ... 깨고 나니까 너무 무서워서 이게뭘까 싶어 글 써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게뮤ㅓ지?‽?‽ 혹시 뭔가 아는 익들 있어???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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