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에서 좀 중요한 일이 있었는데 그걸 엄마한테 말하면서 이거 절대 누구한테도 말하지 말라고 했어 근데 엄마가 이모 중에 한 명한테 좀 애틋한 게 있어서 그 이모한테만 딱 얘기를 했대 ㅇㅇ이(나)가 얘기하지 말라고 했어 언니만 알아하고 근데 이모가 다른 이모한테 얘기하고 또 이모가 삼촌들한테 이런식으로 퍼져서 친척 중에 모르는 사람이 없어....... 알고 있단 거 숨길 생각도 없는지 전화도 엄청 왔어 원래 소문이라는 게 그렇고 어쨌든 혈연관계니까 어쩔 수 없단 거 아는데 정말 내 인생에서 제일 무거운 일이었거든 부모님한테 말하는 것도 주저했을만큼 너무 실망스럽고 수치스럽고 친척들 얼굴 안 보고싶어 그러려니하고 넘기는 사람도 있겠지만 지금 난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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